상실이55 너무나도 여유로우신 분... 요즘들어 늦잠을 자기 시작했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있다는 증거... 첫번째 원인은 눈에서 레이져 발사하고 계시는 저분..-_-... 이렇게 오버해서 찍지 않으면 참...큰일날 아가씨다 ㅋㅋ 그루밍을 하지 않는 고양이정도?ㅋㅋ 요즘 아침에 너무나도 편하게 널부러져 계시는 모습을 보면 참 부럽다고 해야할까?? 이제서야 고양이 다워진다고 해야할까 ㅋ 아프지 말고 그냥 건강하게 지금처럼 자라주길 바랄뿐..^^.. 2009. 2. 3. 상실...게을러지다..-_-+ 아침에 일어나서 씻을때 항상 화장실까지 쫄랑쫄랑 따라와서 잘 씻나.. 대충 씻나 확인하고 나가던 녀석이... 이제 내가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건말건... 이불속에서 고개만 빼꼼 해보고는 떠나지를 않는다..--;; 오늘은 늦잠잤는대도..새벽에 밥을 먹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내 발 밑에서 씻고 나올때까지 자던녀석...;; 내가 게으르게 만드는건 아닐까 고민을 약간은 해보는 요즘이다.. p.s. 이불색 보고는 아무말씀 하지 마시길...; 2009. 2. 2. 여유가 느껴지는 아침... 보통 상실이는 새벽이면 어김없이 내 배위에서 잠을 잔다.. 그것도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도 난 잠을 자련다라는 완벽한 그런 태도로... (즉 업어가도 모르게 잔다..; ) 그런데 어느날 아침 내 옆에서 저렇게 자고 있었다.. 내가 움직이니 눈은 떴지만...그래도 자세는 풀지 않던 녀석.. 처음으로 자고 일어났을 때의 사진을 내 카메라로 담을 수 있었다.. 표정도 좋고 ㅋㅋ 맘에든 사진 ^^ 2009. 1. 28. 박스를 사랑하는 상실이 저정도 크기의 박스를 완전 사랑한다... 저 흥분한 눈을 보라..-_-.. 사진찍는데 덤볐다.. 우다다도 열심히 하고...오랜만에 놀아줘서 그런지 완전 신나했던 녀석... 상실이는 역시나 사람 많은 걸 좋아한다..^^.. 2009. 1. 28. 이불 속에서... 새벽에 항상 나를 괴롭히는 아가씨... 이불 속에 들어가 있길래 파묻어 버렸더니 저렇게 나왔다 ㅋ 2009. 1. 28. 아침의 상실.. 바닥에서 잠을 자는 나는 항상 상실이와 같이 잔다.. 요즘은 이녀석이 부쩍 나를 잘 깨워서 큰일이다..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접어(?)버리고 씻고 나오면 저렇게 널부러져있다 -_-;; 좀 고양이 답게 긴장감 좀 있으면 안되나 싶기도하고...ㅋ 스트로보 끼우는거 귀찮아서 그냥 직광 날렸더니 인상쓰셨다 ㅋ 그만 찍고 출근하란다...;; ㅋㅋ 그래도 언제나 완소 상실양~ 2009. 1. 23. 빗자루와 상실이.. 우리의 완소 상실양.. 요즘들어서 잠못자게 참 많이 괴롭힌다..-_-^ 오늘도 2시간 잤나 싶다...;; 일어나서 씻고 나오니 저러고 계셨다...ㅋ 아침에 늦잠자서 바빠도 한장찍어야 겠다 싶은 포즈 ㅋ 이맛에 상실이와의 동거는 계속된답니다~ 2009. 1. 22. 완소 상실... 이젠 내외하자는 건지 ㅋ 아니면 내가 잠 못자게 많이 뒤척거리던지.. 저렇게 옆에서 자는 것을 가끔 볼 수 있다.. 폰카에다가 조명도 없어서 사진이 안습이다.. 귀엽게 자는 모습인데... 2009. 1. 20. 방여사 고향가는 날?? 오늘 방여사께서 광주로 돌아가신다고 하셨다.. 어제 밤에 들었는데..흐음... 잘다녀오시겠지..?? 그냥 서울와서 같이 살자니까는 ㅋ 상실이도 방여사 좋아하는 거 같던데 히히 무릎에 올라가서 그루밍도 하는 척?? 하는거 보면... 오늘부터는 집에가도 썰렁할듯...하다.. 2009. 1. 15. 상실이와 귤??? 오늘도 여전히 방여사의 무릎이 지 방석인냥...-_-.. 저러고 계신다 ㅋㅋ 동글동글...ㅋㅋ 방여사의 소심한 장난 ㅋㅋ 귤하나를 상실이에게 올려놓으니 표정이 저렇게 변했다.. 이건 뭐지?? 하는 듯한 표정?ㅋ 불편하니까 당장 치워주삼~ 이라는 표정으로 째려보셔서 그냥 치웠음 -_-;; 2009. 1. 14.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