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배낭여행/베트남여행

냐짱(01)

by 상실이남집사 2012. 8. 20.

2012.07.29.


태어나서 처음으로 극!!성수기에 여름휴가를 떠났다.


다녀와서 안 이야기지만 여행떠난 날부터 시작해서 돌아오는 날까지 최고의 열대야였단다..상실아..미안;



가는 순간에도 참 푸르르고 맑은 하늘이였다.



공항에 도착해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저녁해가 넘어갈 때쯤... 비행기를 탄다.



기내에서 저녁을 먹은 후 기절모드 ㅋㅋㅋ


2012.07.30. 


냐짱에 있는 다이아몬드 베이 리조트의 조식당.


높은 천장으로 인해서 에어컨이 없어도 어느정도 견딜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듯..



여기서 아침을 먹고 오전에는 리조트 내에있는 수영장에서 놀았음.


수영장.. 마리바고가 더 좋았다는..-_-..



해는 구름에 가려서 직사광선은 없지만.. 어마어마한 자외선과 습한 기후덕분에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었음.




이제 슬슬.. 사진을 다 찍고.. 점심먹으러 가려하니 해가 떴고,


그래서 사진 몇장 더 찍고 철수~





점심을 먹고 찾은 다이아몬드 베이에 있는 천연 해수욕장?이다.


여기는 구소련..러시아사람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로 무수히 많은 러시아 사람들과 러시아어를 들을 수 있었다.


다만 이사람들이 담배를 아주 -_-.. 지켜야할 공공장소에서도 관리자의 주의에도 대놓고 피워대는걸 많이 봤다.

저러니까 니내나라 그렇게 못사는거고..푸틴이 다 해쳐먹는거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저사람들은 영어와 일어를 전혀 모르고...나도 러시아말을 몰라서..

내 폐속에는 담배연기를 담지 않기위해 내가 자리를 이동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