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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낭여행/마카오여행4

마카오(04) 마카오의 타이파 빌리지 마카오에서 호텔에 일하는 사람들이 살법한 위치에 있는 마을이였고, 골목하나가 먹자골목?과 기념품골목을 합쳐놓은 듯한 짧은 관광거리다. 이마을에서 주택박물관도 있고, 작은 유럽같은 모습이기때문에 사진촬영을하는 웨딩커플들이 상당히 많았었다. 타이파&콜로안 역사 박물관 저색이 무슨색이지 -_-;; 파스텔톤 연두색?? 건물이며, 초기 어떻게 이쪽에서 사람들이 살았는지 알 수 있었다. 몽촌토성? 유적같은 분위기였지만 좀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가운데 유리바닦길로 되어 있었다. 타이파 빌리지의 먹자골목과 기념품골목의 초입~ 타이파 빌리지 주택박물관 근처 주말에 찾은 덕에 여기저기 웨딩촬영으로 인산인해였다.. 한팀만 있을때는 참 좋았는데 ;;게다가 들러리들이 주렁주렁... 거의 남자여자 10명.. 2012. 9. 4.
마카오(03)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 + 와인박물관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 슈마허가 전성기때 몰았던 차량의 모형이다. ㅋㅋ 오오... 이걸 보다니 +_+; 와인 박물관에서 보였던 토기.. 이사람들도 참.. 손재주들이 좋은 분들이 많으셨던거 같다. MGM 마카오의 로비포르투칼 리스본의 기차역을 재현해놓은 호텔 로비란다.리스본가면 한번 유심히 확인해 봐야겠다. 아마사원&바라광장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인 아마 사원은 뱃사람들의 건강과 안녕을 관장하는 '아마'를 모시는 사원. 사원내에 배도 있지만...문제는 향이 너무 많아~~~ 숨쉬기 좀 힘들었던....;; 예전에는 살아돌아오라는 의미였겠지만, 지금은 자신의 소원을 비는 거겠지.. 바라광장의 타일 모양을 보면 파도모양이 보인다. 기아요새의 포대 기아요새의 교회와 등대.. 2012. 9. 4.
마카오(02) 갤럭시 호텔에서 마카오 시내까지 또 셔틀이 다닌다 ㅋㅋ 물론 세나도 광장까지는 직행으로 가는건 없다. 그래도 근처까지는 대려다 줬고(교통비 들었던게 거의 없다. 셔틀만 잘 찾아서 다닌다면) 길을 모르면 마카오경찰들에서 물어가길 10분정도.. 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역시나..이게 광장인가..싶을 정도로 작은 광장과 분수가 나를 맞이해줬다. 마카오는 포루투칼의 식민지 였다. 그래서 수많은 양식의 교회들이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어있었다. 뭐랄까.. 작은 유럽이라고 들었던게 헛소리는 아니였던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라면 보호하고 가까이 가지못하게 울타리를 만들었을법한 곳에 상점들이 들어서있고,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겉만 예전 모습이고 안은 모두 리모델링을 해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부러운부분이였다. .. 2012. 9. 4.
마카오(01) 생일선물을 고르라고 했다. 여행을 갈껀지.. 아니면 내가 소원하던 물건을 받을껀지.. 흐음..생일선물을 고르라고했다. 지금까지 태어나서 생일선물 받은적이...있던가...흐음...;;; 마눌님은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셨고, 또 모처럼 쉬는중이시라 함께 여행을 떠나는걸 선택했다. (마눌님은 연차를 마음대로 쓸 수 없는 직장을 다녔었다.지금도 마찬가지고..;; ) 마카오.. 일단 좋은 이미지는 아니다. 도박.. 2012.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