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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70

부산 매운 양재기 찜갈비 부산, 범내골 매운 양재기 찜갈비 부산의 지인의 도움으로 하는 부산투어~매콤한게 땡긴다고 말하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간 그곳입니다. ​ 매운거 먹고 싶으면 찾는다는 그집이랍니다.여기저기 방송에도 많이 나왔고,그래도 본점이고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으니 매니아층도 있다는 거겠죠? ​ 식당의 분위기는 뭔가 특별할 것 없는..하지만 세월이 흘러가며 가게가 변해가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어요. ​​ 평일에는 점심특선도 제고아고 있는것 같네요.~일단.. 4인기준으로 특대로 주문을 해봅니다. 원래는 계란찜이 1개인데 하나는 서비스로 주셨습니다~그리고 매운맛의 단계는 보통매운맛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 두둥~ 제공된 양재기 찜갈비~음?? 생각보다 비주얼이 특대인거 같진 않았지만아마도 양재기라 속으로 깊.. 2016. 9. 29.
한림 바다생태체험마을 한림바다생태체험마을 제주도에서 처음 먹어본 우럭조림입니다~ 우럭을 조림으로 먹다니~ 회로먹는거 아니였나..-_-;;제주도에서는 조림으로도 먹는답니다 ​​ 한림항 바로앞에 있는 한림바다생태체험마을암도 제주사람들이 모여서 하는일종의 단체같은 느낌이 였습니다. 가격표 밖에서 안보이면 들어가지 못하는 소심함이많은 저인데이렇게 밖에 가격표 붙여놔주고~ 메뉴도 붙여놔주고~ ㅎ맛과 가격에 자신이 있어서 그런거겠죠? ​ 그리고 한쪽에 이렇게 마련되어 있는 달걀 후라이 코너!!!유후후~ 몇개를 먹던간에 셀프로 해먹는 달걀후라이~ ㅎ달걀 후라이는사랑이니까요~ ​ 그렇게 1인당2개씩~ 영이씨가 달걀후라이를 해주셔서 ㅎ_ㅎ맛나게 먹었습니다.~ ​ 그리고 주문한 우럭조림이 나오기전에 제공되는 기본찬입니다~초밥도 살짝주고~ 회도.. 2016. 9. 28.
꼬끼오 옛날통닭 한림점 제주 맛집 꼬끼오 옛날통닭 한림점. ​협재 해수욕장과 가장 가까운 한림읍에 있는 꼬끼오 옛날통닭~ 배달이 되지 않기 때문에 찾으러가기 15분전에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하고 가면대기시간 없이 바로 만나볼 수 있어요~일단 한마리 가격은 6,000원, 닭똥집 튀김 5,000원(2016.09.01.기준)​ 영업시간은 12:00 ~ 23:00 입니다.~정규 휴일은 매달 둘째 넷째 주 화요일이 휴무일입니다.~화요일만 피하면 아마도 언제든 전화를 받아주시지 싶어요~ ​ 그렇게 닭똥집 튀김과 통닭을 사가지고 왔어요.소스도 따로 판매를 하지만 이날은 그냥 소스는 먹지 않는걸로~ ​​ 통닭은 요즘 프랜차이즈들과 다르게 옛날 방식으로한마리 통채로 튀겨줍니댜~바삭한 껍질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통닭~맛은 옛날 시장에서 튀겨팔던 그.. 2016. 9. 27.
협재맛집 비타민국수 제주 한림읍 비타민국수 협재에서 가장 가까운 읍인 한림읍에 있는​현지인들이 찾아가 먹는 음식점인 비타민 국수집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특유의 사투리가 들리는 비타민국수로 들어갑니다. ​​ 영업시간이 오후 6시 30분부터 새벽 3시 30분까지 영업을하며,일요일은 쉬는 곳이며, 협재읍내 번화가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주차가 쉽지 않습니다. 주변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2016.08.31.기준 가격표입니다.) 제주도하면 고기국수가 유명합니다.고기국수는 다른 곳에서 먹어봤으니까~여기의 추천메뉴인 멸고국수를 주문했습니다. ​ 기본찬으로 제공되는 저 겉절이!! 오오..집에서 어머니가해주던 맛이느껴지는!! 몇번을 리필해 먹었습니다. ㅎ ​ 그리고 주문한 수육!!제주도 돼지라 그런걸까요? 아니면 비타민.. 2016. 9. 21.
제주 데미안 돈가스 제주 데미안 돈가스 ​제주도에서도 안쪽에 위치해있는 조수리라는 곳에데미안이라는 수제 돈가스집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서도 안쪽에 위치한 곳이라서 그런지찾아가는 길에도 여기에 정말 식당이 있을까.. 생각될 정도로안쪽에 자리잡고 있던 데미안입니다.그 덕분에 제주도에서도 안쪽 마을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 월요일은 휴무일이며, 오전 11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적혀있습니다.재료 떨어지면 그날은 더 일찍 닫기도 한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예약은 받지 않으며, 찾아가는 순번으로 되니 미리 전화해보고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마당 한켠에는 정원도 꾸며져있었고,이것저것 구경하며 잠시 기다리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목재가구와 천장 등등 모든게 나무로 이루어진 인테리어로되어 있었습니다.. 2016. 9. 20.
한림로 342쩜빵 협재 한림로 342쩜빵 협재 해수욕장의 바닷색깔은 정말 동남아 바다 부럽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생각해요~(하지만 바람이 미친듯이 부는 날이 많다는건 안비밀~; ) ​ 협재의 해변 안쪽에 하나둘씩 생겨나는 상가와 밥집들중유명하고 괜찮은 곳을 추천받은 곳이한림로 342쩜빵 입니다. 외부는 제주도에 있을법한 집을 내부만 개조해서 영업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노키즈존이고, 모든메뉴는 포장도 되며,브레이크 타임도 있습니다.잘 참고 하셔서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냉방중이고, 들어오실 때 발밑 모래 털고 들어와 달라는 안내입니다.노키즈존이라고 강조되어 있으며, 죄송할 일은 아닌거 같지만죄송하다고 사과도 미리 하고 있었습니다. ​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보면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고.. 2016. 9. 19.
자매국수 노형점 제주에서 지내던 시간 마지막 이제 육지로 돌아가기위해항구로 가던 중 발견한 국수집입니다.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더 많이 유명한 집이였던..-ㅂ-.. ​ 운좋게 뒷문으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나와서 ㅋㅋ대기자 명단에 이름바로 적어서 3분정도 기다린 다음 자리를 안내받았다. ​ 제주도 왔으니까 고기국수는 먹어봐야한다며~때마침 점심시간에 잘 도착했다며~서로 자와자찬을 하고 고기국수 2개를 주문했다. ​​ 기본적인 찬은 저렇게 3가지가 제공되고,한쪽에 셀프로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그리고 제주도 특유의 무뚝뚝함보다는 서울의 친절함이 몸에 배어있던 서비스가여기가 제주도 맞나..싶을 정도로 생각하게 했던 곳이다. 주문한 고기국수는 대략 주문한지 13분~15분 사이에 나왔다.비주얼은 삶은돼지고기가 그대로 올라온 비주.. 2016. 9. 18.
상무지구 삼희불낙 상무본점 삼희불낙 상무본점을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고향친구들과 함께 삼희불낙을 방문했습니다.​ 저녁을 먹을겸~ 술도한잔할겸~해서 상무지구를 배회하던 중 이상하리만큼 손님이 많았던 식당을 발견했어요~ 이집이라면 실패는 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 이전하지 않고 본점에서는 계속장사를 한다는 안내무구까지? 뭔가...있는거겠지?라는 느낌으로~ ​ 4명이서 찾아 세트A를 주문했습니다. 조개국물에, 낚지볶음,그리고 불고기낚지~ 따로 시키는 것보다 저렴하고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선택~​ 낚지볶음입니다~ 적당히 익힌 낚지의 쫀득함이 살아있었고, 야채와도 적당히 잘 어울려져 있었던~ 비주얼은 매콤해보였지만 맵지않는 낚지볶음이였어요~​ 이것저것 낚지볶음이 바닦을 들어낼쯔음해서~ 제공된 불낚!!! 메인메뉴인듯.. 2016. 9. 17.
충주 만수정가든 ​점심때가 되어갈때쯤 짝꿍님이 선택하신 메뉴~ 조정경기장 바로 앞쪽 식당가 중 한곳입니다. ​ 만수정가든 점심 특선? 메뉴인 고추장불고기를 2인분 주문하였습니다. (점심특선메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입니다.) 2016.08.16.가격표입니다. ​ 기본 가격인 고추장 불고기에 공기밥으로 주문하였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 그리고 주 메뉴인 고추장불고기입니다. 2인분이고 삼겹살도 함께 섞여있습니다. ​ 맛은 삼겹살때문인지 상짝 기름이 조금 많은 듯한 느낌이지만 함께 제공해주는 상추에 쌈으로 먹기에는 좋은 상태였습니다. 2016. 8. 16.
홍천 용정각 홍천에 있는 2000원짜리 자장면을 판다는 용정각입니다.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시골이니만큼~ 주차장도 넓습니다.(차 없으면 접근하는게 쉽지 않은 곳이니까요.) 2015.08.05. 메뉴판 및 가격입니다.자장면 2,000원, 곱배기 3,000원입니다.다른 메뉴들은 정상가격이고,2,000원으로 어떻게 자장면이 한그릇이 나올까..하는 궁금함에 주문하였습니다. 아...2,000원이 가능하겠네요 ㅎ오랜만에 만난 가격대비로 완전히 맛있는 자장면이였습니다. 홍합짬뽕입니다.~ 진짜 홍합은 아니고 우리가 흔희알고 있는 홍합이라는 재료의수산물이 한가득 올려져있었습니다. 2016.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