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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낭여행/마카오여행

마카오(03)

by 상실이남집사 2012. 9. 4.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 + 와인박물관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


슈마허가 전성기때 몰았던 차량의 모형이다. ㅋㅋ 오오... 이걸 보다니 +_+;



와인 박물관에서 보였던 토기.. 이사람들도 참.. 손재주들이 좋은 분들이 많으셨던거 같다.



MGM 마카오의 로비

포르투칼 리스본의 기차역을 재현해놓은 호텔 로비란다.

리스본가면 한번 유심히 확인해 봐야겠다.



아마사원&바라광장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인 아마 사원은 뱃사람들의 건강과 안녕을 관장하는 '아마'를 모시는 사원.


사원내에 배도 있지만...문제는  향이 너무 많아~~~ 숨쉬기 좀 힘들었던....;;


예전에는 살아돌아오라는 의미였겠지만, 지금은 자신의 소원을 비는 거겠지.. 



바라광장의 타일 모양을 보면 파도모양이 보인다.



기아요새의 포대


기아요새의 교회와 등대


왜 산꼭대기에 등대가 있을까 ㅡ.ㅡ; 등대는 바닷가에 있는게 아닐까...하는 선입관을 단번에 깨주는 구조다.;


기아요새


1622년에 건축된 기아 요새는 마카오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기가 등대와 예배당이 남아 있는데, 

여기에서 바라보이는 마카오의 전경이 인상적이라 여행자의 발걸음이 많다던데 -_-; 우리가 올라갔을 때는 안개가 자욱해서 인상적인 전경은 확인할 수 없었다.


작은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면 오래된 프레스코화를 볼 수 있다.



관음당


400년이 넘은 큰 규모의 불교사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저마다의 소원을 빌며 향을 피운다.


독특한 지붕양식이 눈에 띄었다.


관음당은 세계문화유산과 동떨어진 마카오 사람들이 사는 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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