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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낭여행/베트남여행

냐쨩(06)

by 상실이남집사 2012. 8. 30.

냐짱의 마지막날.


오늘은 관광일정이다.


교회, 불교사원(롱손사), 이슬람사원??,다시 담시장

(명칭을 다 잊어버렸다...;ㅁ;)


이렇게 관광하고 밥먹고 공항으로 향하는 일정




호텔로비 떠나는 사람들과 머무르려는 사람들



역시나 낮에는 사람들 찾아보기 어렵다.ㅋ



처음 보는 양식들 더운 곳이라 그런지 어떻게든 바람과 그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



시원한 실내를 유지하기 위해 높았던 천장


그리고 접해보지않은 건축양식



롱손사


하필이면 구름도 피해가는 날씨라 땀을 많이 흘려주셨다..;;


저 뒤에 구름 사이에 보이는 부처가 정상



냐쨩의 시내 전경


전체적으로 높지 않은 곳이라 조금만 오르면 도시의 넓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불교를 남기기위해 분신하신 승려들의 넋을 기리는 곳이다.



롱손사를 내려와서 이제 사원?으로 간다.



독특한 색과 독특한 구조의 사당들



높지 않은 곳이지만 역시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다시 찾은 담시장의 마늘

그나마 음식타박 적게하고 먹을 수 있었던 이유가 마늘에 있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해본다.



동네 구경중 발견한 공안차량으로 추정되는 트럭



담시장 입구쪽에 있는 맛있는 빵집

주소까지 적나라하게 적어진걸 보면 다음에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ㅋ



관광객 위주라서 그런지 잡화점이 상당히 많은 담시장



그들에게 오토바는 그냥 우리나의 자전거나 전철같은 느낌이였다.



한국 맛과 아주 유사했던 김치라는 식당.
한국의 맛이 필요하시다면 택시타고 김치라고 말하면 다들 알아서 대려다 준다고한다.

우리가 식사하러 올라갔을 때에는 베트남 회사인듯한 곳에서 회식을 하고 있었다.

음주문화는 꼭 우리나라 같았단 ;; 우리나라에서 전파한 걸까..;


식사를 마치고 온 공항..


지은지 얼마 안되고.. 어떻게 돈을 벌어야하는지 모르는 이사람들에게는 그저 아직까지는 


돈을 벌 수 있는 공간이라기보다는 그저 관광객을 올 수 있게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되는 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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