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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낭여행/일본여행

오사카(03)

by 상실이남집사 2012. 9. 26.

30분동안 서서 ㅡㅡㅁ 쿄토역에 도착했다.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휴일이 토요일이라 대체휴일이 생성되는 주라서 일본인 관광객들도 상당히 많았었다.;


그래서 쿄토역에서 버스표 사고 이것저것 물어보려고 하는 것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했다.


한국어, 중국어, 일어.. 요 아시아 3개국어는 기본적으로 서비스를 해주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정보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한국어는 한국사람은 아니고 연길사람들이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는 점~



우선 1차로 금각사를 가기위해 B3플렛폼에서 205번 버스를 타고 50여분을 향해 달리는 동안 바라본 풍경이다.


비슷하면서도 비슷하지 않고, 같은듯 하면서도 다른 가까운 이웃나라의 풍경이 50여분정도 스쳐지나갔다.



철저히 분리되어 있는 중앙분리대..우리도 좀 이렇게 하면 안될라...ㅋ



11시가 지났구나.. 이제 슬슬 도착할 시간이다..금칠되어 있는 금각사.


금각사로 향하는 관광객이 많을 뿐만 아니라 이쪽에는 금각사 말고는 알려진 관광지가 없으니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곳에


따라내리면된다.^^; 일일 버스승차권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220엔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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