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웨어에서 밀고있는 윈도우 타블렛 4번째 버전인
서피스 프로4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국내 정식 발매일을 압두고 10월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노트북과 타블렛의 경계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부분의 제품이며,
이번에는 1,204 입력 감도를 지원하는 프로 4 펜을 사용할 수 있어서
한층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서피스 프로 4의 예약 판매는 지마켓과 옥션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전문관에서하며,
11번가 및 홈플러스 온라인쇼핑몰, 하이마트를 통해 진행된다고합니다.
일단 서피스 프로 4는 12.3인치에
최신 6세대 인텔 core i5, i7을 탑재하고 있고,
두께는 8.4mm입니다.
배터리 수명은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9시간까지 가능하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가격인데요..
가장 저렴한 서비스 프로 4의 가격은 1,329,000원 부터 시작된다고 하니...음...
그냥 노트북 성능 좋은거 가격이지..싶습니다 ^^;
그래도 노트북보다는 타블렛이 들고 다니기도 좋고,
용도도 더 다양하게 사용가능하니 노트북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생각해 볼만합니다.
다만 a/s부분이 리퍼비쉬로 해결될 것 같고,
마우스와 다르게 뭐랄까... 만족감을 크게 주지 못하는 사례들 많이 만나볼 수 있어서
망설이고 있는 부분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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