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ID 2015 part3에서 소개했었던 Google now의 다음버전인 now on tap의
일본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고합니다.
나우 온 탭의 기능을 쉽고 짧게 설명을하자면,
Google now의 진화된 버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노래가 흘러나왔을 때 나우온탭을 실행하고 질문을 합니다.
'누구 노래야?'
그러면 Google now가 대답하고 검색결괄ㄹ 보여줍니다.
또, 영화에 대한 정보가 없을 때 나우온탭을 실행하고,
'이영화 좀 찾아줘'라고하면
유투브를 검색해서 예고편을 보여주고, 사람들의 평을 찾아서 보여줍니다.
사진을 보는도중에 누군지 모르고 궁금증이 생기면,
'이 사람이 누구지?"라고하면
어떤사람이고 그사람에 대한 영화나 드라마 출연여부등등의 정보를 검색해서 보여줍니다.
이러한 부분은 이제 조금은 더 발달된 인공지능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저장공간이 능러나고 저장된 정보가 많아질수록 이제는
사람의 지능보다 높고 정보가 많은 인공지능이 탄생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로
많은 IT선구자들은 개발을 중단해야 한다고 하는 depp learning으로 통하는 인공지능의 시작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정말로 우려하는 사태가 나올지는 좀 더 두고봐야겠지만,
잘만 활용한다면 일상생활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원하는 자료를 좀 더 편리하고 간편하게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한국어 서비스는 연말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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