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3째날입니다.
(2015.10.31.~2015.11.03.)
송산역에 있는 야시장은 타이페이에서 두번째로 큰 야시장이라고합니다.
(저도 어디서 들은거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여기는 뒷쪽의 야시장입구입니다.
숙소가 이쪽에서 송산역으로 가는길에 있어서 뒷쪽을 먼저 갔습니다.
(반대편은 자우궁이 있고, 송산역 5번출구와 근접해 있습니다.)
스린 야시장의 크기는 봤고, 두번째로 크다는 송산 야시장이라고 합니다.
(스린야시장에 비하면 규모가 크크크 완전 많이 차이가 났습니다.)
하지만, 뭐랄까요~ 돌아다니기 더 좋고, 밀집되어 있어서 오히려
쇼핑하고 구경하는 건 이쪽이 스린야시장보다 전 더 좋았습니다.
가다보면 이렇게 전골집이 있습니다.
맛있게 먹어보려고 들어가서 주문했는데 ^^; 음...짝꿍님껀 성공이였고 ㅎ
제꺼는 취두부향이 좀나서 ^^; 실패~
길을 걸어가다보니 저렇게 한글도 곧잘보입니다.
그리고 많은 상점의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한국어로 인사와 고맙다는 표현을 할 줄 알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어로도 많이들 해주시구요~
낮에는 도로였고, 밤에는 이렇게 야시장으로 변신하는 것 같습니다.
(낮에는 오토바이들이 지나가더라구요~_~ )
여기는 새우완자튀김을 파는 곳입니다.
가격은 NT 100 이였습니다.
뒤에서는 다듬어진 생새우를 튀김기에 튀겨내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긴하지만~ 그리고 몇개 안되는데 -ㅂ-..아쉽긴 하지만~
맛은 새우가 가운데 들어있고, 핫케이크가루를 튀긴듯한 맛이 였습니다.
위에 연유도 뿌려주고~ 달달하니~ 새우도 씹히고 좋았습니다.
여기는 시먼딩에도 있고,
곧곧에 많이 있는 큐브스테이크입니다.
큰거 가격은 NT 100 입니다.
소스를 대략 많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