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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by 상실이남집사 2015. 12. 31.




스타워즈의 팬인 한사람으로써 보고싶었던 프리퀄 성격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입니다.





일단 깨어난 포스의 가장 주된 이야기는 

자신의 제자가 어둠의 포스로 가벼리게되서 잠적해버린 마지막 제다이

루크 스카이워커를 찾아라입니다.


그런데 다스베이더는 어떻게 죽은 건지 왜 전 기억이 나질 않을까나요 ㅋㅋㅋㅋ

(그때 데스스타랑 같이 터졌던가...;;)


광선검의 사용은 원래 수련받은 제다이만 사용할 수 있던 무기가 아니였었나..-_-ㅁ

(이것도 기억이 가물가물...)


그리고 포스가 아무리 뛰어나다고해도 스승의 도움없이 자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어마어마한 포스의 소유자 레이..ㅋㅋㅋ


데스스타가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크게 만든 데스스타를 파괴하는 부분이랑,

한 솔로의 죽음, 그리고 이제 가면을 쓰고 살수밖에 없도록 되어버린 솔로의 아들..

그냥 무한한 도돌이표가 될아가는 느낌적인 느낌이였습니다.


p.s.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나봅니다. 레아공주님, 한 솔로, 루크 스카이워커..

세월앞에서는 장사없다는 말이 느껴졌었지만, 오랜만에 그들의 스타워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적으로는 글쎄요.. 뭘 말하고 싶었던걸까요? 운명의 도돌이표??

이제는 레이가 수련을 받아서 마지막 제다이가 될 차례인가 봅니다.

(그런데 루크 스카이워커도 정식적으로 완전히 수련을 받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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