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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거리/상실이의 일상

아침의 상실..

by 상실이남집사 2009. 11. 25.

거의 그렇듯.. 이녀석은 더우나 추우나 내 옆에서 잔다..

그것도 움직이지도 못하게 붙어자거나 이렇게 베개 쟁탈전을 한다.

내가 조금이라도 틈을 보이면 옆으로 치고와서 자고..

틈이 많이 보이면 베개위로 올라와서 자고 ;;

아침에 씻고 나오니깐 저렇게 나를 처다보고 있었다 ㅋ

이렇게 이쁜짓 하는 맛에 키운다니깐~ ㅋ





감기 걸려서 이불 두개 덥고 잤던 날인거 같다 -_-;;

건강하게~

식탐은 조금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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