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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28

아침의 상실냥.. 내가 언제 나를 깨웠냐는 듯이 여유롭게 침대 모서리 아래에서 저렇게 늘어져 계시는 상실냥... 아프지 않고 잘 커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그래도 새벽에는 잠 좀 재워줘 -_-;; 2009. 4. 12.
절대 일어나지 않는 상실냥... 저렇게 이불위에서 자고 있길래.. 잠옷 상의를 덥어주었더니 그대로 계속 있길래 한장찍었음... 2009. 4. 7.
가방싸는 걸 도와(?) 주는 상실냥.. 이불속에서 절대로 나오지 않던 녀석이 이날은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으셨는지 ㅋ 이렇게 가방싸는데 옆에서 참견해주셨습니다.^^ 늦잠잔 날이였는데....;; 걸리적거리고 간절기라 털도 더 많이 빠지지만.. 그래서 사랑스러운 상실냥입니다.^-^ 2009. 4. 4.
이불 속 상실이.. 상실이는 나랑 자는걸 좋아하는 건지... 아님 새벽에 밥주는 사람이 나라서 인지는 잘 모르지만..-_-;; 아무튼 나랑 같이 잔다..;; 새벽에 밥주고 다시 잘때 이녀석은 저렇게 내게 씻고 나올 때까지 저렇게 이불속에 있는다.. 이불 들췄더니...저렇게 안덥어?? 하는 눈으로 노려봐주신다..-_-^ (겁을 상실하신건지...흐음...;;) 나 잔다... 어서 덥어라.... 하는 듯이 눈을 감고 다시 잠을 청하신다...-_-;; (아주 상전을 모시고 산다 ;; ) 누나의 말을 빌리자면 누나 출근할 때까지도 자더란다 -_-;; (참고로 누나의 출근 시간은 점심시간 쯤....;;; ) 그래도... 이쁘니까 봐준다...ㅋ 2009. 3. 24.
노려보는 상실이... 뭐가 불만이신지... 저렇게 노려보셨다 ㅋ 즉 밥을 많이 안줘서일까나....;; 2009. 3. 23.
상실이의 아침...베개편.. 난 바닦에서 잔다.. 침대는 물컹거려서 잠자는게 힘들다..-_-;; 그래서 상실이도 나와같이 바닦에서 잔다... 요즘은 씻으러 가도 처다만 보고...저렇게 내 베개를 침대삼아 잠을 잔다...;;; 씻고 나와도 요즘은 저렇게 잠을 자고 있다 -_-^ 이젠 사진찍어도 귀찮다는 듯이 잠을 자고 있다...-_-;;; 저 베개가 라텍스 고무재질로 비싼건 아나보다 ... 흔들어 깨울까..생각만 하다가..귀여워서 그냥 두고 출근한다...;; 배웅도 안할 뿐이고~ 요즘들어 드는 생각은 바짝벌어와요 아빠~~~~ 이느낌?? 2009. 2. 26.
상실이가 좋아하는 곳..(1) 내 무릎... 평소에는 앉으려고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내가 움직이지 않을꺼 같을 때는 어떻게 해서든지 올라와있다.. (잠잘때도 마찬가지다..;; 옆구리,, 팔위...등..배..가리지 않고 올라온다..;; ) 무릎에서 올라와 있을 때 누나가 찍어준 사진임..ㅋ 뭘보는 걸까요?? 그때 저쪽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요...ㅋ 이내 실증났는지 누워서 부비적 거립니다...ㅋ 클로즈업~~ 뭐가 부끄러운지 고개를 파묻고 있네요..ㅋ 이뻐요~ ㅋ 저런 각도는 잘 못보는 얼짱각도?? ㅋ 아무튼 따뜻하고 귀엽고...다만 조금 시끄럽고...식탐이 강할뿐....ㅋㅋ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씨입니다. 2009. 2. 5.
상실...게을러지다..-_-+ 아침에 일어나서 씻을때 항상 화장실까지 쫄랑쫄랑 따라와서 잘 씻나.. 대충 씻나 확인하고 나가던 녀석이... 이제 내가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건말건... 이불속에서 고개만 빼꼼 해보고는 떠나지를 않는다..--;; 오늘은 늦잠잤는대도..새벽에 밥을 먹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내 발 밑에서 씻고 나올때까지 자던녀석...;; 내가 게으르게 만드는건 아닐까 고민을 약간은 해보는 요즘이다.. p.s. 이불색 보고는 아무말씀 하지 마시길...; 2009.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