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00 집밥씨유 매콤한입돈가스&소시지정식 요즘은 시들하지만 그래도 편의점도시락의 업그레이들 해준백선생표 도시락입니다. 이번에 먹었던 건 매콤한입돈가스&소시지 정식입니다.가격은 3,000원(2016.07.04.) 한끼 식사로는 충분한 칼로리와 영양이 들어있습니다.편의점에서 1분 10초 돌린 후 가져왔습니다. 구성은 미니돈가스와 비앤나 소시지 각각 6개씩입니다.혹시나..하고 바닦을 찔러보니 올라와있는 ㅋㅋㅋ계산되서 만든 것이겠죠~ 한쪽에는 오뎅과 마늘쫑 볶음이 들어 있습니다. 돈가스는 상상하는 그맛이고,비앤나 소시지는 대략 40%대 돼지고기가 들어있는 맛이였습니다. 처음에 김치가 들어있어서 전자렌지에 돌릴까 말까 고민했는데,볶음김치가 들어있어서 돌려도 딱히 상관없었습니다.(저처럼 고민마시고 그냥 돌려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밥에는 검은깨로 포인트까.. 2016. 7. 6. 노랑통닭 이수역점 짝꿍님의 용돈벌기?? 를 완료한 다음이수역에 있는 노랑통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노랑통닭 이수본점이라 좀 더 신뢰도가 있고,바로 영업을 시작하는 시점에 들어가게 되어서조용한 가운데 (10분동안은)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세팅은 과자, 치킨무, 양배추샐러드입니다. 같이간 동생이 처음 와본다고해서주로 시켜먹었던 파닭 반, 깐풍 반을 주문하였습니다.(2016.06.28.) 처음가서 그런지 매장은 막바지 오픈 정비중이였습니다.(주문 마치니까 물밀듯이 사람들이 몰려오긴 했습니다만;)이때까지는 정말 한산하고 시원하니 좋았습니다.ㅎ 주문한 깐풍반 파닭반입니다.깐풍이랑 파닭은 순살만되어서(오랜만에 가서 잊어버렸단;)순살로 된 치킨입니다. 깐풍은 살짝 매콤하고, 파닭은 파의 알싸한~맛과 바삭한 프라이드치킨이참 잘 .. 2016. 7. 5. 내방역 남녀공학 내방역 맛집 남녀공학입니다. 방배동 백반집이고 간판을 보니 오래전부터 유지하고 있었던 듯한 포스가 있었습니다. 2016.06.27. 기준 차림표입니다.가정식 백반이 5,500원.방배동, 내방역쪽에서 이 가격에 밥을 먹을 수 있다니...그리고 다소 2년전보다 오르긴했지만, 그래도 저렴한 이곳입니다. 일단 백반하나에 제육볶음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백반과 같이 나오는 반찬인 것 같습니다.반찬은 날마다 바뀌고,국도 바뀌는 것 같습니다.(저번에 왔을 때는 시래기 된장국이였습니다.) 제육볶음입니다.맛은 집에서 먹는 밥과 유사한 맛이였습니다. 집밥이 그리울 때, 밥하기 덥고 귀찮을 때, 저렴하게 밥과 반찬이 먹고 싶을 때그때 찾아온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s. 점심시간에는 근처 직장인들이 많이 온다고하.. 2016. 7. 4. 홍돼지마을 (돼지마을순대국전문점) 순대국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국수역 근처에 있는 다음지도에서는 홍돼지마을로 검색하면 나오는순대국전문점입니다. 빛에 바랜 간판이 어느정도 세월이 흘렀음에도 자리를 잘 잡고 있는것을 보여주는 곳인 것 같습니다. 저랑 짝꿍님은 내장이랑 머리고기는 삶은거 말고는 잘 먹질 못해서 -ㅂ-..순대만 들어있는 순대국을 주문했습니다.그리고 나온 상차림입니다.김치랑 깍뚜기는 항아리에 담겨있는 것을 덜어 담았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고추랑~ 파랑~ 같이 나왔습니다.테이블 중앙에는 이렇게 다대기, 새우젖, 들깨가루, 고추가루가 있으니~입맛에 맞게 제조를 시작합니다. 위에꺼는 다른분이 시키신 얼큰순대국입니다.우거지랑 파가 미리 들어가있었고,맛도 얼큰하다고 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한번 저도.. 2016. 7. 3. 팔당 초계국수 팔당 초계국수입니다. 자전거를 레져로 즐기는 분이시라면,아니면 자전거타고, 팔당으로 다니시는 분이라면한번쯤은 거처갔거나 보았을 듯한 팔당 초계국수집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지나갔을 때는 정말 작았었는데 ㅋㅋ지금은 맞은편에 분점까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그래도 저는 늘~ 그렇듯이 본점으로~ 구성메뉴와 가격입니다.(2016.06.25.)전 이렇게 밖에 적어져있는 음식점을 선호합니다.-ㅂ-..가격때문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시간이 아깝거든요.. 살짝 이른 점심시간이지만 그래도 주말이라 그런지 붐비고 있었습니다.주문은 초계국수 하나와 초계비빔국수,주먹밥과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김치도 제공됩니다.겉절이에 가까운 김치였습니다~따뜻한 온국수도 어울리지만, 초계국수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초계비빔국수입니다.짝꿍이 주문.. 2016. 7. 2. 정글북 (The Jungle Book) 2016 실사화한 디즈니의 정글북3D로 보면 뭐가 좀 다를려나.. 싶긴한데.. 저는 2D로 봐서.. 말을 할 수 있는 동물들과 할 수 없는 동물들의 설정.너무나 허무하게 한방에 가버리는 아빠늑대...-_-ㅁ(아무리 호랑이가 더 강하다곤 하지만;;) 몰입도가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편집이 잘 못 된건지..정글안에 여러 왕들이 살고 있고, 그 왕국을 인간의 마을을 찾아가는모글리의 모험이라는 편이 부제로 좋을 듯한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즈음.. 장면에서는1:1에서 너무 허무하게 밀려버리는 곰..(원래 정면승부는 호랑이가 지는 경우가 많은데..; ) 아무튼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그런지..많이 많이 아쉬웠던 영화였습니다. 2016. 7. 1.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워크래프트는 원래 게임입니다.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 종류입니다.그 넓은 세계관과 이야기는 이미 소설로도 있을 정도로 탄탄한 이야기를가지고 있습니다. 영화는 아무래도 전쟁이 어떻게 시작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내용을 가려고..(아마도 2편이 제작된다면 거기서 부터가 시작일 것 같습니다.)너무 빠른 전개를 가져간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만,CG라던가 도중도중 나오는 게임속의 장면과 겹쳐보이는 장면들은재미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다음 편에 반드시 중요한 인물인데 그냥 엑스트라처럼 휙~지나가는 게 너무 많았다는게... 2016. 6. 30. 홍콩반점 이수역점 백종원의 홍콩반점 이수역점입니다. 정확히는 홍콩반점 플러스입니다.플러스를 하면 아무래도 기존에 짬뽕만 팔았던 것에서추가로 다른 메뉴도 주문할 수 있어서 플러스가 된다던가... 뭐...저는 탕수육 포장하러 왔습니다. 홍콩반점 이수점의 외관입니다.처음에는 2층만 쓰고 있었는데,어느순간에 1층까지 모두 사용하고 있었습니다.일단 소자는 길건너에 비해서 내용물은 더 작지만,그래도 가격이 훨씬 착해서..-ㅂ-..오랜만에 포장해봤습니다. 탕수육 덜 눅눅해지라고 구멍도 충실히 잘 뚤려있고~_~함께 제공되는 소스와 간장, 그리고 단무지~입니다. 아마도 '소' 라서 포장이 저렇게 남는 것 같고,'대'를 주문하면 가득 채워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스는 이렇게 별도로 제공되며, 시큼~달달~한 맛이였습니다.야채도 생각보다 많.. 2016. 6. 29. 솔베이지베이커리카페 일영허브랜드 안에 있는 솔베이지베이커리카페에 다녀왔습니다.자동차가 있다면 드라이브로 추천하고 싶은 일영 솔베이지베이커리카페입니다.대중교통으로는 딱히 움직이는게 편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일영허브랜드 안쪽으로 들어가서 주차장을 지나서 약간 언덕? 윗쪽에 위치해있는솔베이지베이커리카페의 모습니다. 이쪽으로 들어가시면 베이커리를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제과 명장 파티쉐께서 빵을 만드시나봅니다.(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간 곳이 아니였던지라...) 이렇게 베이커리로 직행하지 않고 옆에 건물을 쭈욱~ 둘러봤더니카페가 있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판매하고 있던데,카페라고하기보다는 레스토랑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의 목적은 오로지 빵이였으니 크크크 베이커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좀 전에 한번 휩쓸고 간 분들이 .. 2016. 6. 27. 비밀은 없다. 2016 국회의원 선거 유세가 시작되던날 사라진 딸평소에도 행적이 범상치 않은 딸이였지만 딸이 사라지자부모의 행동은 반대로 바뀐다. 선거 유세를 강행하는 남편, 딸의 행적을 찾아 미친듯이 찾아다니는 엄마.딸은 사고에 의한 죽음으로 밝혀지고,범인을 찾아서 다시 찾아나서는 암마의 처절한 사랑?을 그린 영화. 하지만 너무나도 뻔한 반전속에서 유추가 되어버리는 결말은 다소 아쉬웠던 영화.왜 손예진과 김주혁은 이 영화를 선택했던 걸까? 손예진은 김혜자의 마더를 연상시키고 싶었던 걸까?얻은 것 없이 자신이 저지른 죄로인해 희생되어버린 딸의 죽음과그 죽음에 대해서 복수하는 손예진의 연기는 볼만했지만, 연관성을 찾기 힘들 정도의 스토리진행과 다소 빡빡한 듯 하지만치밀하지 못한 구성과 복선이 아쉬운 영화. 2016. 6. 24.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