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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낭여행/타이완 여행47

대만여행 스린야시장 대만여행 3째날입니다.(2015.10.31.~2015.11.03.)스린야시장은 MRT 스린역에서 1번출구로 나가면됩니다. (하단에 스린역에서 스린야시장으로가는 구글지도의 링크가 있습니다.) 1번출구로 나와서~ 저기 가장 밝은 곳으로 사람들을 따라서 이동합니다. 스린야시장의 입구입니다. 스린야시장은 대만에서 가장 큰 야시장으로 알려져있습니다.구역별로 게임할 수 있는 곳,과일주스 파는 곳, 의류를 전문적으로 파는 곳,길거리와 점포의 조합으로 음식을 파는 골목 등등 많은 곳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하에 내려가면 스린야시장의 지하에 푸드코트같은 음식점이 있습니다.중간중간 취두부향이 좀 힘들기는 했지만~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생각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한쪽에서 판매하고있는 음식점으로 들어갑니다.굴전?.. 2015. 11. 23.
대만여행 국립고궁박물관 대만여행 3째날입니다.(2015.10.31.~2015.11.03.) 이제 배도 부르겠다~ 저번에 가지못한 국립 고궁박물관을 갑니다.MRT Dazhi역에 내려서 찾아갑니다.걸어가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어서 버스로 환승하였습니다. 안내에 나와있는데로 3번출구로 나갑니다.3번출구로 나가면 된다고 안내되고 있습니다. 3번출구로 나가서 천천히 3분정도 위에 보이는건물을 지나서 걸어올라갑니다. 그러면~ 이렇게 13번 버스를 탈 수 있는 버스 정류장이 나옵니다.이제 버스를 기다립니다~버스를타고~ 안내에 고궁박물관이라고 나오면 내립니다.지나는길에 거대한 주차장이 나오면 내리면 됩니다. 이제 길을 건너서 고궁박물관을 향해 올라갑니다. 고궁박물관 초기문?은 공사중이네요~아무래도 보수공사인 것 같습니다.조금 아쉽긴 하지만~ .. 2015. 11. 22.
대만여행 시티홀 한큐 백화점 푸트코트 대만여행 3째날입니다.(2015.10.31.~2015.11.03.) 예류지질공원에서 열심히 걸어다니고 다시 내렸던 곳 반대편의 편의점?슈퍼마켓? 앞에서1815번 버스에 올라탑니다. 그리고 자다깨다~ 졸다~ 구경하다~ 멍때리다를 반복하다가~타이페이 시티홀 정거장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이곳에는 여행정보도 많이 없긴했지만~ 그래도 번화가고~ 구경도 할겸~ 숙소도 이쪽이 더 가깝고 ㅋㅋ대각선으로 길을 건너서~백화점 같은 곳으로 들어갑니다.(들어갈때까지만해도 이곳이 한큐 백화점인지 몰랐습니다. -ㅂ-; ) 백화점은 꼭대기에는 식당이 지하에는 푸드코트~ 지금까지 다녀본 곳중에방콕을 제외하고는 모두 동일한 구조~_~ 날랄라~ 시티홀 한큐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입니다.여기저기~ 기웃기웃거리다가 마음을 사로잡는 비주얼~!.. 2015. 11. 21.
대만여행 예류지질공원 대만여행 3째날입니다.(2015.10.31.~2015.11.03.) 세계3대 지질공원으로 꼽혀있는 예류 지질공원을 갑니다.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의 Z3출구로 나가면 있는 버스터미널로 이동합니다.그리고 1815버스를 탑니다.기사님이 어디갈꺼냐고 물어보면 예류~요~ 하면 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비유하면 광역버스? 고속버스?쯤 되는 1815버스입니다.이지카드 찍고타고~ 이지카드 찍고내리고~ ㅋㅋ대략 1시간 30분쯤 이동한 것 같습니다.예류지질공원이 종점은 아닙니다.기사님께 이야기하면 여기서 내리라고 알려주십니다.(도중에 정신을 잃어서요 크크크크) 버스에 내려서 10분~15분쯤 한적한 어촌마을?의 풍경을 구경하며예류지질공원의 초입에 도착합니다.수많은 관광버스와 인파..-ㅂ-..(오늘 평일인데...)인파들을 따.. 2015. 11. 20.
대만여행 시먼딩 페퍼런치 시먼딩의 85도씨 커피점에서 소금커피한잔 하면서이제 저녁은 뭘먹을까..고민하다가 저번에 방문했던 페퍼런치를 다시 방문하기로 합니다.ㅋㅋ(짝꿍이랑 저랑 고기 좋아하거든요 고기고기~)(페이지하단에 위치표기된 구글지도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먼딩의 메인거리로 진입합니다.메인거리를 직진으로 들어가다보면 KFC가 보입니다. 그 4거리에서 2층을 바라보며한바퀴 돌아봅니다. 그러면~ 위에있는 사진같이 페퍼런치를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왼쪽의 세로로되어 있는 간판쪽의 계단을 이용해서 2층으로 이동합니다. 입구에 이렇게 메뉴판이 있습니다~ 한번 쓰윽~ 구경을하고~안으로 입장합니다. 오전 11시 ~ 오후 10시까지가 영업시간입니다.오후 9시30분쯤에 저번에 갔었는데 주문끝났다고 했으니까~아마 늦어도 9시까지.. 2015. 11. 19.
대만여행 시먼딩 85도씨 커피 베이커리 대만여행 둘째날입니다.(2015.10.31.~2015.11.03.) 85도씨 커피전문점은 체인점인데 제눈에는 돌아다니면서 도통 보이질 않았습니다.그래서 날도 흐리고 다리도 쉴겸 올림피아 펑리수(세운식품)을 둘러보고 간식을 사오고 나서시먼딩역에 있는 85도씨 커피점을 찾아갑니다. 위치는 뭐 거의 옆에 있는거나 다름없고, 길만건너 살짝 아래로 들어가면 나옵니다. (페이지하단 지도위에 위치를 표기해놓은 구글지도 링크가 본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은 4거리의 코너에 위치해 있습니다.저녁시간이 되어가는 시간이라서 그런지 그때 아침보다는 조금 더 한산한 모습이였습니다.이곳에 방문하는 이유는 소금커피~와 국내에서보다 완전 저렴한 소금커피때문입니다.소금 커피는 설탕을 얼마나 넣을 것인지에 대해서 물어봅니다.저는 언.. 2015. 11. 18.
대만여행 시먼딩 올림피아 펑리수 (세운식품) 대만여행 둘째날입니다.(2015.10.31.~2015.11.03.) 서문홍루를 둘러보고 세운식품 즉, 올림피아 펑리수를 판매하는 곳으로 이동합니다.위치는 뭐 시먼딩역에서 가깝습니다. 천천히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 (하단에 시먼딩역에서 올림피아 펑리수로 찾아가는 지도링크가 있습니다.) 시먼딩역 1번출구로 나와서 10분정도 직진하다보면 작은 4거리의 모퉁에에 있습니다.세운식품이 올림피아펑리수를 판매하는 곳입니다.매장내에는 딤섬도 팔고~ 취두부같은 조림도 팝니다.(아마도 식품매장이라.. 베이커리류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목적인 펑리수입니다.이것이 상을 받은 펑리수라고 매장내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요거는 더 고급화된? 펑리수입니다.요것도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고급형과 상받은 녀석을 짝.. 2015. 11. 17.
대만여행 시먼딩 서문홍루 대만여행 둘째날입니다.(2015.10.31.~205.11.03.) 임가화원에서 자연의 녹색속에서 힐링하고와서 시먼딩으로 갑니다.처음 방문했을 때 숙소를 시먼딩으로 잡아놓고도 방문해보지 못한 서문홍루를 가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시먼딩 1번출구로 나와서 길하나 건너서 왼편으로 보면 바로 보이고,6번출구로 나가서 왼쪽을 스캔하면 보입니다.(길은 어디로 나가던 한번은 건너야 합니다.) 서문홍루 안에는 매번 전시가 바뀌는거 같기는 한데,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연대기?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바뀌는 연도마다 대표적으로 나타났던 문화나여러가지의 주요기사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음..왠지 뭐랄까...경극?의 대중화에 앞장선 내용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아마도 많이 유명한 분이셨던 거겠죠?아니면 선구자급의 활약.. 2015. 11. 16.
대만여행 임가화원 대만여행 두번째날입니다. (2015.10.31.~2015.11.03) 빙수도 먹었겠다. 간식꺼리도 들고 있겠다.융캉제에서 임가화원으로 찾아갑니다. MRT Fuzhong 역으로 갑니다. 예전에는 뭐랄까 번잡하고 복잡하고 그런곳 좋아했었는데,이제는 이렇게 고즈넉하게 자연에 가깝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 같습니다. (페이지 가장하단에 구글지도로 길찾아 갈 수 있는 링크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MRT Fuzhong 역에 도착하면 1번출구로 나가면됩니다. 친절하게 임가화원으로 가려면 1번출구로 가면 된다고 안내판에 써있었습니다. 1번출구로 나오면 길 맞은편에 소?? 조형물이 보입니다. 건너지 말고 소를 바라보고 왼쪽길로 직진해갑니다. 직진을 하다보면 저렇게 안내표지판이 나오긴 하는데..음..? 일단 가장 .. 2015. 11. 15.
대만여행 융캉제 망고빙수 스무시망고빙수 대만여행 둘째날입니다.(2015.10.13.~2015.11.03.) 우육면으로 밥도 먹었겠다.저번에 방문했을때 먹지못했던 망고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융캉제 스무시빙수였는데요,일단 찾는건 쉽습니다.역에서도 가깝구요~길안쪽 작은 4거리의 코너에 노란색 원색으로된 건물을 찾으시면됩니다. (페이지 아랫쪽에 구글지도 및 길찾기 링크를 넣어놓았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것도 있지만 길가쪽에는 서서먹는 테이블이 있어서더 그렇게 보였나봅니다. 가격은 많이 비쌉니다. -ㅂ-..빙수가격이 밥값을 넘어가니까요.;;그래도 사람이 많은데..음....??들리는 말이 일본어와 한국어가 정말 많이 들렸습니다.(대략 5:5정도)즉 현지인들은 방문을 거의 하지않는 것 같았습니다.아무래도 가격대가 많이 비싸서인것 같다는 생각만.. 2015.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