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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낭여행/타이완 여행47

타이페이 치아더 펑리수 (ChiaTe Pastry) [난징산민역 치아더 위치] 난징산민역에서 종류별로 구입한 치아더 펑리수입니다. 역시나 귀국하기전에 먹어보고 맛나면 더 사와야지~라는 마음으로 갔지만, 왠지 시간이 아깝고 그래서 -ㅂ-.. 안먹어보고 담아왔더니 지금 이렇게 후기쓰는데 아... 저걸 왜 하나만 사왔나....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ㅎ 7가지 맛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찾은건 6가지 맛뿐이였습니다. 음... 하나는 어떤 맛인지..-ㅂ-.. 이거 맛보러 다시한번 가야겠어요 ㅎ 우선 TOP.1이라는 파인에플 치아더입니다. 페스트리가 펑리수였군요~_~ 이제서야 알았단 ㅎ; 얇은 파이안에 달달한 파인애플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맛은 오호~ 이게 뭐랄까.. 파인애플파이랑은 많이 다르네요~^^ 새로운 달달한 맛있는 파인애플 펑리수 였습니다. 아마도 다음에.. 2015. 9. 16.
타이페이 시먼딩 페퍼런치 대만, 타이페이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이상하리만큼 페퍼런치에서 먹게됩니다. 짝꿍님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고기고기이고 ㅎ~ 일본의 프랜차이즈 스테이크 전문점이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입맛에 잘 맛으니까요~ 국내에도 하나 있긴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때 마카오에서 먹었던 맛이 기억나서 갔었는데, 기대이하.. 그 이후로 아마도 해외여행을 가면 각국의 페퍼런치를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크크크 위치는 시먼딩의 중앙 4거리? 2층에 큼지막하게 간판이 있으니 찾는 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기 2층에 패퍼런치가 큼지막하게 적혀있습니다. 입구는 왼쪽 새로간판이 있는 곳에 있고, 2층입니다. 영업시간은 11:00 ~ 22:00 까지입니다. 방문한시간이 11시 근처여서 그런지 .. 2015. 9. 11.
타이페이 시먼딩 85도씨 소금커피 커피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대만에가면 프랜차이즈인 85도씨의 소금커피를 한잔 마셔보고 오라는 이야기를 많이들었었습니다. 시먼딩역에서도 당연히 85도씨 커피전문점이 있었습니다. 위치는 시먼역/시먼딩역 1번출구를 나와서 왼쪽에 있는 골목으로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보입니다. (위의 사진에 택시 뒷쪽으로 1블록 뒤 귀퉁이에 있으니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85도씨 소금커피 전문점입니다. 유후~ 이곳은 생각보다 매장이 많이 작았습니다. 안쪽에 긴~ 바형태의 테이블이 두개, 그리고 2인 테이블이 4석정도 있었습니다. 시먼딩역 85도씨의 영업시간입니다. 보통은 7시부터 오픈하나 봅니다. 자정까지하니 뭐 늦은 시간에 테이크아웃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만 마시기에는 짝꿍님은 커피를 즐기지 않으니, 치크조각 .. 2015. 9. 10.
타이페이 시먼딩 삼미향 찐빵 시먼딩에 있는 삼미향이라는 찐빵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름에서 처럼 세가지 향의 찐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입니다. 제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수제찐빵을 맛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 총통(대통령)찐빵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유는 대만의 모든 총통과 그의 부인들이 이 찐빵을 먹어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뭐..그분들 입맛이랑 저의 입맛이랑은 다르긴 한데.. 그래도 뭔가 다르겠죠?) 제가 찾아본 블로그에서는 매일 새벽에 사장님이 직접 시장에 나가서 신선한 재료를 구매해서 찐빵을 만든다고 하는 이야기를 읽었었습니다. 위치는 시먼딩역 4번출구에서 도로를 따라 150m 정도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보입니다. 영업시간은 8:00 ~ 20:00 입니다. 다만 찐빵을 구입하고 싶.. 2015. 9. 8.
타이페이 시먼딩 길거리 음식 용산사를 다녀오고나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타이페이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시먼딩/시먼으로 밤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타이페이 여행의 테마는 식도락이기 때문에 크크크 야식을 놓칠 순 없으니까요 :) 시먼딩의 밤거리는 낮보다 화려하고 붐볐습니다. 이때 시간이 아마 9시 40분이 넘아가는 시간이였는데요. 길을 가다보니 줄이 아주 길~~게 늘어서 있던 곳을 확인했습니다. 일단 이런곳을 줄을 서봅니다.ㅎ 짝꿍님 줄세워놓고 무엇을 파는 가계인지 확인을하니 큐브 스테이크??를 파는 곳이였습니다. 음...고기군요..-ㅂ-..소고기 크크크 줄도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는거 같아서 사먹기로 결정하고 줄을 섰습니다. 줄을 서있는 도중에 몇개를 주문할 건지 물어봅니다. (물론 중국어입니다만..이상하게 들리는 느낌적인 느낌이?.. 2015. 9. 7.
타이페이 용산사 타이페이의 가장 오래된 사원인 용산사가는 길입니다. 용산사역 1번출구로 나가셔도 되고, 용산사 쇼핑몰로 지나가도 됩니다.지하철로 바로 갈 수 있게 되어있어서 딱히 찾아가는게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용산사의 정문입니다.용산사가 가장 유명한 역사적 이유는 타이페이 시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고,1738년 청나라 시절에 중국 복건성 이주민들에 의해서 세워진 사찰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있는 용산사는 세계 2차 대전 뒤 1957년에 다시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용산사의 감상포인트는 돌기둥에 조화를 이루며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돌기둥위에 나무지붕이 올려져있는 건축되어 있습니다. 또 타잉완의 사찰로서 도교, 불교, 토속신 등 각종교의 색채가 서로 조화를이루어 어우러져.. 2015. 9. 6.
타이페이 각자호 (시먼딩 까르푸1층) 시먼딩역, 시먼역 근처에있는 까르푸에서 저녁에 쇼핑을하고~ 배가 급 고파져서 까르푸에 있는 음식점을 검색했습니다. 그런데 이 각자호라는 음식점은 블로그에 검색이 안되더랍니다..;(제 검색실력이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요; ) 타이페이안에서는 딘타이펑도 있고, 다른 유명한 브랜드 딤섬집도 있어서 그런지이곳은 어떨까..하고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시먼딩 까르푸내에 한국인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되어있습니다.(물론 번역기로 돌린티가 나지만~ 그래도 제공해주는게 어딘가요~)한자는 까막눈인데 크크크 그림보고 주문하다가 한국어 메뉴보고 선택을 합니다.그리고 주문이 완료되면 선결제를하고 안내받은 좌석에 가서 앉아서 음식을 기다리면됩니다. 기본적인 젖가락과 찾잔과 압접시를 줬지만~차는 주문하지 않아서 .. 2015. 9. 5.
타이페이 치아더 (난징산민역) 허우통마을을 구경하고 루이팡역으로 이동한 다음바로 정신없이 뛰어서 타이페이 메인역으로가는 TRA 기차를 탔습니다. 이기차를 타면 타이페이 메인역까지 갑니다.하지만~ 송산역에서 하차를합니다. 대만에 왔으니 펑리수는 먹어봐야지 않겠냐며~송산역 한정거장 차이에 있는 난징산민역에서 치아더라는 펑리수로 유명한 펑리수 전문점?을 찾아가려고합니다.(정보를 더 많이 모아왔으면 동선을 더 잘 싸고 여기저기 더 다녔을텐데..orz..) 송산역에서 TRA를 하차한 다음 우리나라 3호선격인 송산 MRT로 갈아타고 한정거장을 이동합니다.난징산민역에 도착하면 2번출구로 이동합니다. 난징산민역에 출구2번쪽으로 나가서 직진하면 치아더가 있습니다.(지도의 빨간점을 보면 멀지도 않고, 표기도 되어있으니~)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2015. 9. 4.
타이페이 고양이마을 허우통 진과스에서 광부도시락을 끝으로 진과스 구경을 마치고,고양이마을 허우통으로 가기위해 788버스를 타고루이팡역으로 이동합니다. 진과스가 종점이라서 버스가 여러대 서 있었습니다.그중에 갈 것 같은 버스에 오르기전에 루이팡역에 가냐고 기사님에 문의하니 타라고 대답해주셨습니다. 1062버스와는 다르게 완전 로컬만 운영하는 버스와 같은 버스컨디션~그래도 나란히 앉아서 가는 좌석인지라 드리프트와 같은 내리막 스피드를 즐기며?리우팡역 근처 버스정거장에서 하차했습니다. 하차할때 1062버스와 같이 찍고 내리려고하니 이 버스는 안찍어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어디가나 친절한 대만사람들~ :) 보통 지통,스펀,허우통을 모두 이용할 분들은 핑시선 1일 이용권을 구입합니다.하지만 저는 핑시선의 이용은 허우통 1곳이기 때문에 이지카드.. 2015. 9. 3.
타이페이 진과스 광부도시락 꽃보다 할배 대만편에서 나와서 더욱더 유명해진 진과스의 광부도시락입니다.금광이 운영되던 시기에 광부들 먹었다던 도시락을 이렇게 상품화해서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저렇게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ㅎ 광부도시락은 두종류가 있습니다.케이스를 포함할 것인지 포함하지 않을 것인지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집니다. 케이스까지 포함하면 TN 260이고 그냥 접시에 먹으면 TN 180 입니다. 입구에서 대기줄을 서면 영어를 잘하는 직원이 어떻게 먹을껀지어떤게 맛있다고 추천도 해주었습니다. 두명이 갔으니까 같은거 두개먹기도 그렇고,도시락통이야 어차피 기념만되고, 집에 가져가면 먼지만 먹을것을 알기에케이스없이 먹는 것으로 주문했습니다.다른 하나의 메뉴는 우육면을 먹었습니다.(직원이 우육면도 맛있다고 추천해주기도 했고, 타이페이.. 2015.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