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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낭여행152

냐짱(02) 이번 여행은 내가 태어나서하는 두번째 패키지 여행이다.마눌님은 휴가운이 없는 회사로 입사하신 관계로.. 또,거의 휴가 이주전에 통보형식으로 말해준 회사의 방침에 따라야 했기때문에그나마 맞출 수 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내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아하나.. 아무튼... 패키지 여행이라 저녁은 단체로 나가서 현지식을 먹는다고 했다. 리조트 앞으로가서 버스에 단체로 올라타 처음보는 사람들과 밥을먹는 것. 두번째지만..그래도 이렇게 섞여서 먹는건 아직도 적응이 되질 않는다. 무슨말을 해야하나..그냥 음식만 바라보며 먹어야하나..등등.. 어색한 식사는 TRUC UNH3 Restaurant이란 레스토랑에서 현지식을 먹었다. 대부분 현지인들은 1식 1~2찬인데 우리는 상에 깔아놓고 먹은거니..완전 현지식은 아닌거겠지만.. 2012. 8. 20.
냐짱(01) 2012.07.29. 태어나서 처음으로 극!!성수기에 여름휴가를 떠났다. 다녀와서 안 이야기지만 여행떠난 날부터 시작해서 돌아오는 날까지 최고의 열대야였단다..상실아..미안; 가는 순간에도 참 푸르르고 맑은 하늘이였다. 공항에 도착해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저녁해가 넘어갈 때쯤... 비행기를 탄다. 기내에서 저녁을 먹은 후 기절모드 ㅋㅋㅋ 2012.07.30. 냐짱에 있는 다이아몬드 베이 리조트의 조식당. 높은 천장으로 인해서 에어컨이 없어도 어느정도 견딜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듯.. 여기서 아침을 먹고 오전에는 리조트 내에있는 수영장에서 놀았음. 수영장.. 마리바고가 더 좋았다는..-_-.. 해는 구름에 가려서 직사광선은 없지만.. 어마어마한 자외선과 습한 기후덕분에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었음. 이제.. 2012.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