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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자유여행41

대만여행 융캉우육면 융캉제 대만여행 두번째날입니다. (2015.10.31.~2015.11.03) 썬메리에서 약간의 빵을 구입한 다음 점심 뭐먹지??하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작꿍님이 이곳이 유명하다며 우육면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페이지 가장 하단부분에 역에서 찾아갈 수 있는 구글지도 링크가 있습니다.) 음... 허름한 건물이고 학교 맞은 편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읭? 유명한 집이라고 했는데 줄이 없었습니다. (뭐 사실 운이 좋아서 -_-ㅁ 바로 입장한 것이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줄이아주 그냥 저 자전거 뒤까지...) 저기서 찜기같은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은 고기밥이였습니다. 고기가 들어간 밥도 있고, 곱창이 들어간 밥도있고 그렇다고합니다. 1963년부터 장사를 시작하였다고하면 역사가 있는 곳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2015. 11. 13.
대만여행 썬메리 베이커리 (융캉제역) 대만여행 두번째날입니다.(2015.10.31.~2015.11.03) ;;대만의 뜨고있는 새로운 다운타운?이라고 짝꿍님이 안내를해서 찾아갔습니다.웅캉제역 5번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는 길에 발견한 썬메리입니다. 위치가 워낙 좋아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었습니다.2층에는 티하우스라고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나봅니다. 썬메리 융캉제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7:30 ~ 오후 10:00까지인 것 같습니다. 매장에는 오늘만든빵코너와 계산대를 지나서 넘어가면썬메리 펑리수들이 정갈하게 진열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간식꺼리를 사러왔으니까능~파인애플 브래드?? 오호~ 안에 파인애플이 들어있나~ 해서 크크크간식꺼리 빵을 구입합니다 ㅎ~ 가운데 냉장고에는 썬메리 타로 케이크도 있었습니다.요건 나중에~ 구입하기로하.. 2015. 11. 12.
대만여행 쁘띠 타이완 게스트하우스 (한인 게스트하우스) 두달만에 다시 찾아간 대만여행입니다. (2015.10.31. ~ 2015.11.03.) 이번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를 숙소로 골랐습니다. 일단 항공권도 너무 급하게 구입했고, 지난번에 묵었던 호텔(호텔이라쓰고 모텔이라 읽는)도 가격대비 별로였고...; 시먼딩 부근은 다 그런가...싶기도하고, 삼일정도 남겨놓고 숙소를 잡아야하니..이번엔 게스트하우스를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른곳이 쁘띠타이완이라는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위치는 송산공항을 이용하게되면 완벽하게 최적화된 위치되겠습니다. 난징 산민역과 송산역 사이에 위치해있으며, 송산역에서는 5번출구로 나오면 타이페이에서 두번째로 크다는(어느 블로그에 읽음-_-; ) 송산 야시장과 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난징산민역 3번출구를 .. 2015. 11. 7.
타이페이 까르푸 망고젤리 (Mango Jelly) 시먼딩 까르푸 직원이 추천해준 망고젤리입니다. 휴가가면서 항상 복귀하면 회사팀에서 일종의 문화인데 ㅎ 휴가로 다녀왔던 곳의 먹을 것을 사서 나눠먹곤합니다. 이건 위에서 적었다싶이 까르푸에서 구입한 망고젤리입니다. 원래는 다른 회사 제품을 들고다녔는데요. 들고다니는 걸 본 까르푸직원분이 그건 No.2라고, No.1망고젤리는 이거라고 추천해줬습니다. 이유도 자세하게 설명해줬는데요. 다른제품에는 실제망고가 들어가지 않고 망고향이 첨가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망고가 들어간다고 이게 더 맛있고 많이 팔린다고 알려주더라구요 ㅎ 대만 까르푸에가면 반드시 구입해가야할 것이라는 코너에는 요 제품은 없더라구요 ㅎ 그리고 칼로리표입니다. 맛있게먹으면 0칼로리~ 이니까 ㅎㅎ; 1박스에 10개가들어있습니다.음...여기.. 2015. 9. 17.
타이페이 치아더 펑리수 (ChiaTe Pastry) [난징산민역 치아더 위치] 난징산민역에서 종류별로 구입한 치아더 펑리수입니다. 역시나 귀국하기전에 먹어보고 맛나면 더 사와야지~라는 마음으로 갔지만, 왠지 시간이 아깝고 그래서 -ㅂ-.. 안먹어보고 담아왔더니 지금 이렇게 후기쓰는데 아... 저걸 왜 하나만 사왔나....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ㅎ 7가지 맛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찾은건 6가지 맛뿐이였습니다. 음... 하나는 어떤 맛인지..-ㅂ-.. 이거 맛보러 다시한번 가야겠어요 ㅎ 우선 TOP.1이라는 파인에플 치아더입니다. 페스트리가 펑리수였군요~_~ 이제서야 알았단 ㅎ; 얇은 파이안에 달달한 파인애플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맛은 오호~ 이게 뭐랄까.. 파인애플파이랑은 많이 다르네요~^^ 새로운 달달한 맛있는 파인애플 펑리수 였습니다. 아마도 다음에.. 2015. 9. 16.
타이페이 시먼딩 페퍼런치 대만, 타이페이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이상하리만큼 페퍼런치에서 먹게됩니다. 짝꿍님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고기고기이고 ㅎ~ 일본의 프랜차이즈 스테이크 전문점이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입맛에 잘 맛으니까요~ 국내에도 하나 있긴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때 마카오에서 먹었던 맛이 기억나서 갔었는데, 기대이하.. 그 이후로 아마도 해외여행을 가면 각국의 페퍼런치를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크크크 위치는 시먼딩의 중앙 4거리? 2층에 큼지막하게 간판이 있으니 찾는 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기 2층에 패퍼런치가 큼지막하게 적혀있습니다. 입구는 왼쪽 새로간판이 있는 곳에 있고, 2층입니다. 영업시간은 11:00 ~ 22:00 까지입니다. 방문한시간이 11시 근처여서 그런지 .. 2015. 9. 11.
타이페이 시먼딩 85도씨 소금커피 커피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대만에가면 프랜차이즈인 85도씨의 소금커피를 한잔 마셔보고 오라는 이야기를 많이들었었습니다. 시먼딩역에서도 당연히 85도씨 커피전문점이 있었습니다. 위치는 시먼역/시먼딩역 1번출구를 나와서 왼쪽에 있는 골목으로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보입니다. (위의 사진에 택시 뒷쪽으로 1블록 뒤 귀퉁이에 있으니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85도씨 소금커피 전문점입니다. 유후~ 이곳은 생각보다 매장이 많이 작았습니다. 안쪽에 긴~ 바형태의 테이블이 두개, 그리고 2인 테이블이 4석정도 있었습니다. 시먼딩역 85도씨의 영업시간입니다. 보통은 7시부터 오픈하나 봅니다. 자정까지하니 뭐 늦은 시간에 테이크아웃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만 마시기에는 짝꿍님은 커피를 즐기지 않으니, 치크조각 .. 2015. 9. 10.
타이페이 시먼딩 삼미향 찐빵 시먼딩에 있는 삼미향이라는 찐빵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름에서 처럼 세가지 향의 찐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입니다. 제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수제찐빵을 맛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 총통(대통령)찐빵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유는 대만의 모든 총통과 그의 부인들이 이 찐빵을 먹어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뭐..그분들 입맛이랑 저의 입맛이랑은 다르긴 한데.. 그래도 뭔가 다르겠죠?) 제가 찾아본 블로그에서는 매일 새벽에 사장님이 직접 시장에 나가서 신선한 재료를 구매해서 찐빵을 만든다고 하는 이야기를 읽었었습니다. 위치는 시먼딩역 4번출구에서 도로를 따라 150m 정도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보입니다. 영업시간은 8:00 ~ 20:00 입니다. 다만 찐빵을 구입하고 싶.. 2015. 9. 8.
타이페이 시먼딩 길거리 음식 용산사를 다녀오고나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타이페이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시먼딩/시먼으로 밤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타이페이 여행의 테마는 식도락이기 때문에 크크크 야식을 놓칠 순 없으니까요 :) 시먼딩의 밤거리는 낮보다 화려하고 붐볐습니다. 이때 시간이 아마 9시 40분이 넘아가는 시간이였는데요. 길을 가다보니 줄이 아주 길~~게 늘어서 있던 곳을 확인했습니다. 일단 이런곳을 줄을 서봅니다.ㅎ 짝꿍님 줄세워놓고 무엇을 파는 가계인지 확인을하니 큐브 스테이크??를 파는 곳이였습니다. 음...고기군요..-ㅂ-..소고기 크크크 줄도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는거 같아서 사먹기로 결정하고 줄을 섰습니다. 줄을 서있는 도중에 몇개를 주문할 건지 물어봅니다. (물론 중국어입니다만..이상하게 들리는 느낌적인 느낌이?.. 2015. 9. 7.
타이페이 용산사 타이페이의 가장 오래된 사원인 용산사가는 길입니다. 용산사역 1번출구로 나가셔도 되고, 용산사 쇼핑몰로 지나가도 됩니다.지하철로 바로 갈 수 있게 되어있어서 딱히 찾아가는게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용산사의 정문입니다.용산사가 가장 유명한 역사적 이유는 타이페이 시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고,1738년 청나라 시절에 중국 복건성 이주민들에 의해서 세워진 사찰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있는 용산사는 세계 2차 대전 뒤 1957년에 다시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용산사의 감상포인트는 돌기둥에 조화를 이루며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돌기둥위에 나무지붕이 올려져있는 건축되어 있습니다. 또 타잉완의 사찰로서 도교, 불교, 토속신 등 각종교의 색채가 서로 조화를이루어 어우러져.. 2015.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