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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자유여행41

타이페이 각자호 (시먼딩 까르푸1층) 시먼딩역, 시먼역 근처에있는 까르푸에서 저녁에 쇼핑을하고~ 배가 급 고파져서 까르푸에 있는 음식점을 검색했습니다. 그런데 이 각자호라는 음식점은 블로그에 검색이 안되더랍니다..;(제 검색실력이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요; ) 타이페이안에서는 딘타이펑도 있고, 다른 유명한 브랜드 딤섬집도 있어서 그런지이곳은 어떨까..하고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시먼딩 까르푸내에 한국인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되어있습니다.(물론 번역기로 돌린티가 나지만~ 그래도 제공해주는게 어딘가요~)한자는 까막눈인데 크크크 그림보고 주문하다가 한국어 메뉴보고 선택을 합니다.그리고 주문이 완료되면 선결제를하고 안내받은 좌석에 가서 앉아서 음식을 기다리면됩니다. 기본적인 젖가락과 찾잔과 압접시를 줬지만~차는 주문하지 않아서 .. 2015. 9. 5.
타이페이 치아더 (난징산민역) 허우통마을을 구경하고 루이팡역으로 이동한 다음바로 정신없이 뛰어서 타이페이 메인역으로가는 TRA 기차를 탔습니다. 이기차를 타면 타이페이 메인역까지 갑니다.하지만~ 송산역에서 하차를합니다. 대만에 왔으니 펑리수는 먹어봐야지 않겠냐며~송산역 한정거장 차이에 있는 난징산민역에서 치아더라는 펑리수로 유명한 펑리수 전문점?을 찾아가려고합니다.(정보를 더 많이 모아왔으면 동선을 더 잘 싸고 여기저기 더 다녔을텐데..orz..) 송산역에서 TRA를 하차한 다음 우리나라 3호선격인 송산 MRT로 갈아타고 한정거장을 이동합니다.난징산민역에 도착하면 2번출구로 이동합니다. 난징산민역에 출구2번쪽으로 나가서 직진하면 치아더가 있습니다.(지도의 빨간점을 보면 멀지도 않고, 표기도 되어있으니~)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2015. 9. 4.
타이페이 고양이마을 허우통 진과스에서 광부도시락을 끝으로 진과스 구경을 마치고,고양이마을 허우통으로 가기위해 788버스를 타고루이팡역으로 이동합니다. 진과스가 종점이라서 버스가 여러대 서 있었습니다.그중에 갈 것 같은 버스에 오르기전에 루이팡역에 가냐고 기사님에 문의하니 타라고 대답해주셨습니다. 1062버스와는 다르게 완전 로컬만 운영하는 버스와 같은 버스컨디션~그래도 나란히 앉아서 가는 좌석인지라 드리프트와 같은 내리막 스피드를 즐기며?리우팡역 근처 버스정거장에서 하차했습니다. 하차할때 1062버스와 같이 찍고 내리려고하니 이 버스는 안찍어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어디가나 친절한 대만사람들~ :) 보통 지통,스펀,허우통을 모두 이용할 분들은 핑시선 1일 이용권을 구입합니다.하지만 저는 핑시선의 이용은 허우통 1곳이기 때문에 이지카드.. 2015. 9. 3.
타이페이 진과스 광부도시락 꽃보다 할배 대만편에서 나와서 더욱더 유명해진 진과스의 광부도시락입니다.금광이 운영되던 시기에 광부들 먹었다던 도시락을 이렇게 상품화해서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저렇게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ㅎ 광부도시락은 두종류가 있습니다.케이스를 포함할 것인지 포함하지 않을 것인지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집니다. 케이스까지 포함하면 TN 260이고 그냥 접시에 먹으면 TN 180 입니다. 입구에서 대기줄을 서면 영어를 잘하는 직원이 어떻게 먹을껀지어떤게 맛있다고 추천도 해주었습니다. 두명이 갔으니까 같은거 두개먹기도 그렇고,도시락통이야 어차피 기념만되고, 집에 가져가면 먼지만 먹을것을 알기에케이스없이 먹는 것으로 주문했습니다.다른 하나의 메뉴는 우육면을 먹었습니다.(직원이 우육면도 맛있다고 추천해주기도 했고, 타이페이.. 2015. 9. 2.
타이페이 진과스 금광 마을 지우펀의 홍등거리를 다 내려와서 진과스로 향합니다.길을따라 내려오다보면 버스가 지나는 큰길이 나오고,큰길에서 둘러보면 세븐일레븐편의점이 있는 곳 앞쪽에 버스정거장이 있습니다.그곳에서 일단타면 서서가게 되지만, 한정거장 뒤가 지우펀 정거장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내리니진과스까지 앉아서 편안하게 갈 수 있습니다.버스는 1062번이나 788번 버스를 타면됩니다.어차피 종점이고 종점에 도착하면 버스기사님이 저쪽이 진과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지우펀을 먼저보고 진과스로 간 이유는 종점이라서 앉아서 리우팡역까지 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여기서 리우팡역으로 갈때에는 정말 어마어마한 인파가 지우펀에서 버스에 올랐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오른쪽편에 사진과같은 곳으로 입장하면됩니다.버스도 서있고, 여기가 금광이있었던 진과스.. 2015. 9. 1.
타이페이 지우펀 붕어빵아이스크림 지우펀에서는 이상하게 아이스크림만 사먹었네요 ㅋㅋ시먼딩역/시먼역에서도 판매하는 아이스크림이지만지우펀에서 판매한지는 얼마되지 않은듯한 가게의 비주얼과들고다니면서 먹는 분들의 뽐뿌를 이기지 못하고 사먹었습니다.ㅋㅋ 위치는 지우펀에 들어선 길에서 직선으로 막다른 곳이 나오기 직전에 있습니다. 가격은 한개당 TN 80 이였습니다. (2015.08.21.)붕어빵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려파는건데 딱히 특별할 것이 없는 맛인 건 알지만,그래도 비주얼을 보면 정말 먹고싶다라는 생각이 드는건 ㅋㅋ주문을 하니 붕어빵을 굽는도중에 포즈도 취해주십니다. 붕어빵을 다 만든다음에는 아이스크림 기계로 이동해서붕어빵의 입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올려줍니다.~_~ 그리고 마무리로 빼빼로하나?? 올려주고 완성되었습니다~저희꺼 만들어지는거 .. 2015. 8. 31.
타이페이 지우펀 땅콩아이스크림 지우펀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땅콩아이스크림입니다.초입에도 있고, 사람들과 같이 천천히 걸어들어가다보면두어군데 더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초입이나 중간이나 끝이나..-ㅂ-.. 가격도 같고,관광지이지만 음식가격으로 음식으로 장난치는 것 같지 않아서 좋았습니다.(이마저도 단합이라고하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 가격표도 깔끔하게 붙어있고, 한글로도 완전 잘 적어져있습니다.(조사가 빠진걸보면~ 아무래도 번역기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중국어,한국어, 일본어로도 써있는걸보면 아무래도 3분류의 관광객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그렇게 흔하게 쓰이는 영어가 없는 점이 독특합니다.) 한국어로 한개주세요~ 해도되고, 중국어로 이끄어,라고해도 되고 ㅋㅋ일본어로 이찌쿠다사이 해도 되고, 영어로 달라고해도 척척알아듣고 말아주셨습니다... 2015. 8. 30.
타이페이 지우펀 가는방법 타이페이에서 지우펀으로 가는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택시를 타고 흥정해서 가는방법(비용이 비쌉니다.)열차를타고 가는방법이 있고,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중샤오푸싱역에서 1062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을 추천합니다.이유는 열차는 좌석을 구입하고 가야하기도하고, 입석으로 갈 수도 있지만,1시간이 넘는 거리를 서서가는건 아무래도 불편하고, 열차에서 내려서 버스환승을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그러면 중샤오푸싱역에서 1062버스를 타고 지우펀으로 가는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중샤오푸싱역의 1번출구로 나갑니다. 맞은편에는 SOGO백화점이 보일겁니다.그러면 나오자마자 뒤로 돌아서 걸어갑니다.(아마도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지우펀가는거 택시타고 가라고 흥정을 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2015. 8. 29.
타이페이 단수이 닭날개볶음밥 스펀에 가야만 먹을 수 있을줄 알았던 뼈없는 닭날개 볶음밥이단수이에서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위치는 강변을 따라 쭈욱~ 걸어내려오다보면 조금 넓어지기 시작하는광장의 사잇길쪽에 있습니다. 닭날개 볶음밥 한개에 TN 60원입니다. 한국어로 하나 달라고하면 한국어로 대답해주시고,영어로하면 영어로 대답해주십니다. ㅋ중국어로하면 당연히 중국어로 대답해 주시면서 구워주십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많이 소개되어서 그런지 저렇게 자세히 한글로도 번역되어 있습니다.볶음밥 맛 60원 - 베이컨, 야채, 계란등이 들어가 한끼로도 손색이 없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운맛을 원하면 라~ 라고 이야기하면 된다고 적혀있는데요.영어로 주문을 해서 그런지 스파이시? 하고 물어오셔서~yes,please~라고 대답하면 알아서 소스도 .. 2015. 8. 28.
타이페이 단수이 대왕카스테라 단수이역에가면 10명중 8사람들은 대왕카스테라를 사서 들고 다닙니다.한봉지도 아니고 두개 이상을 들고 다니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맛이고 어떤 비주얼이길래? 유명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도첨부했습니다. 단수이역 1번출구로 나와서 라오제거리를 통과한 다음큰길을 따라가다보면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곳이 보입니다.그곳이 대왕카스테라를 파는 곳입니다. (그리고 단수이역 1번출구에서 라오제거리의 입구를 바라보면 오른쪽에 스타벅스가 있습니다.스타벅스 반대쪽을 자세히 보면 1973 옆에 대왕카스테라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입니다.~ 간판모양도 같고, 가격도 같더라구요~ 아마 분점?인듯?) 대왕카스테라를 사기위해 줄을 섭니다.벽을따라서 그냥 서면됩니다. .. 2015.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