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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상실.. 바닥에서 잠을 자는 나는 항상 상실이와 같이 잔다.. 요즘은 이녀석이 부쩍 나를 잘 깨워서 큰일이다..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접어(?)버리고 씻고 나오면 저렇게 널부러져있다 -_-;; 좀 고양이 답게 긴장감 좀 있으면 안되나 싶기도하고...ㅋ 스트로보 끼우는거 귀찮아서 그냥 직광 날렸더니 인상쓰셨다 ㅋ 그만 찍고 출근하란다...;; ㅋㅋ 그래도 언제나 완소 상실양~ 2009. 1. 23.
빗자루와 상실이.. 우리의 완소 상실양.. 요즘들어서 잠못자게 참 많이 괴롭힌다..-_-^ 오늘도 2시간 잤나 싶다...;; 일어나서 씻고 나오니 저러고 계셨다...ㅋ 아침에 늦잠자서 바빠도 한장찍어야 겠다 싶은 포즈 ㅋ 이맛에 상실이와의 동거는 계속된답니다~ 2009. 1. 22.
행복한 커플로 사는 법 행커 어록 (행복한 커플로 사는 법 어록) ♥ 당신의 기분이 바닥일 때, 이런 상황에서는 둘의 문제를 놓고 다투지 말라. 시간과 에너지만 낭비할 뿐이다. 그대신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라. ♥ 사랑은 느릴수록 좋다. 그러니 함께 사는 것은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 마지막으로 파트너를 칭찬해준 게 언제인가? 칭찬이 결여되면 관계는 죽어간다. ♥ '파트너를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당신은 바뀌어야 해"라는 압박이 변화를 어렵게 만든다. ♥ 처음 만났을 때 파트너에게 끌린 그의 성격이나 습관을 당신이 배워라. 파트너는 당신의 성장을 돕기 위해 신이 내려 준 선물이다. ♥ 파트너에 대한 불만을 인정하라. 그러면 부정이 파고들 틈이 생기지 않는다. ♥ 스스로에게 충실한 .. 2009. 1. 21.
완소 상실... 이젠 내외하자는 건지 ㅋ 아니면 내가 잠 못자게 많이 뒤척거리던지.. 저렇게 옆에서 자는 것을 가끔 볼 수 있다.. 폰카에다가 조명도 없어서 사진이 안습이다.. 귀엽게 자는 모습인데... 2009. 1. 20.
선택할 수 없는 것들.. 선택할 수 없는 것에 상처받지 말자.. 내가 앞으로 만들어 갈 것이 더 많이 남아 있으니까.. 집중하자.. 2009. 1. 20.
방여사 고향가는 날?? 오늘 방여사께서 광주로 돌아가신다고 하셨다.. 어제 밤에 들었는데..흐음... 잘다녀오시겠지..?? 그냥 서울와서 같이 살자니까는 ㅋ 상실이도 방여사 좋아하는 거 같던데 히히 무릎에 올라가서 그루밍도 하는 척?? 하는거 보면... 오늘부터는 집에가도 썰렁할듯...하다.. 2009. 1. 15.
상실이와 귤??? 오늘도 여전히 방여사의 무릎이 지 방석인냥...-_-.. 저러고 계신다 ㅋㅋ 동글동글...ㅋㅋ 방여사의 소심한 장난 ㅋㅋ 귤하나를 상실이에게 올려놓으니 표정이 저렇게 변했다.. 이건 뭐지?? 하는 듯한 표정?ㅋ 불편하니까 당장 치워주삼~ 이라는 표정으로 째려보셔서 그냥 치웠음 -_-;; 2009. 1. 14.
방여사와 친해진 상실이.. 방여사라 하면.. 내 어머니다.. 예전에 꼭지란 이름의 강아지를 키웠을 때 정말 엄청난 카리스마로 제압하였던 분.. 하지만 고양이 요 개념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상실인 무서우시단다 -_-; 상실이 요녀석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일단은 두분(?)이서 좀 친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뿐...^^... (사실 어머니께서 상실이 미워하면 어쩌나 걱정했었음..) 내 무릎말고 남의 무릎에서 자는 거 처음봤다...;; 뭐가 창피하신 건지 고개도 살짝 돌리고 ㅋ 귀여운 조개..^^.. 끝으로 요즘 부쩍자란 상실양..다만.. 아프지 말고 커주기만을 바랄뿐이다.. 2009. 1. 8.
감기몸살...체력바닥...과로?? 연초부터 완전 죽을 맛입니다..ㅋㅋ 빨리 털고 일어나야할텐데... 주변사람들은 고물이라고하고....방여사에게 A/S받으라고하구 ㅋㅋ 빨리 털고 일어나야겠습니다~ 올릴꺼 많은데 ㅡ_ㅡa 쳇... 2009. 1. 8.
청춘의 특권 아까운 시절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미친 듯 웃어 보고 가슴 찢어질 듯 울어도 보고 망설임과 방황은 청춘의 특권이다 부끄러운 기억도 실패한 경험도 많지만 대담하게 부딪혀 깨질수록 너의 인생은 빛이 날 것이다 --- 인터넷 어딘가에서 ---- 200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