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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Y 128GB SDxC Elite performance 이번에 구입한 SDxC PNY 128GB 메모리입니다.국내에서 구입할까 생각하다가 아마존에서 저렴하게 풀려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읽기 속도가 95 MB/s라고 선전하고 있습니다.뭐 느리다고 광고하는 것보다는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홈페이지의 상세스펙은Format : SDXCRatings : SD, Class 10, UHS-1/U3Read Performance : Up to 95MB/sCapacities : 128GBDurability : Magnet Proof, Shock Proof, Temperature Proof, Waterproof 로 기제되어 있습니다.마데 인 코리아라고 적혀있습니다. 아무래도 oem생산방식인 것 같습니다. 크기는 뭐 일반 SD카드와 당연히 같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를 오.. 2015. 12. 29.
실반 MKS 투어링페달 자전거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의 조언으로 페달에도 이번에 투자를 조금은 해보자고마음을 먹고 여기저기 검색하던 중 가장 많이 선택을 하는실반 MKS 투어링페달을 구입하였습니다. 친절하게도 포장지의 색상를 통해서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지어 놓았습니다.하지만 워 페달의 연결부분쪽에서도 R과 L은 구분할 수 있게음각으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오른쪽 페달은 파란색으로 인쇄된 비닐에 쌓여있고,저렇게 자전거와 연결되는 안쪽 부분에 오른쪽 페달은 R이라고 음각 로고가 되어 있습니다. 왼쪽은 붉은색으로 인쇄된 비닐에 포장되어 있으며 역시나 안쪽에는 L이라고 음각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연결방식은 6mm의 6각렌치로 돌려서 연결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저기 뒤져보아도 투어링 페달이 주는 장점을 자세히 적힌 곳이 없어서.. 2015. 12. 28.
Topeak mini 18+ (토픽 미니 18+) 자전거를 활용한캠핑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가굴러가지 않을때를 대비해서 간단한 수리도구인 토픽 미니 18+를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체인수리툴이 포함되어있으며,200g 이상의 무게가 나가지 않는 제품, 그리고 가격대가 2만원초반의제품을 고르다보니 선택되었습니다. 왼쪽 박스 모서리에 보면 사용할 수 있는 공구의 종류의 용도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185g이고 안에 내용물은 저렇게 박스포장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보면 체인툴도 보입니다. 체인툴이 가운데에 결합되어 있고, 여러가지 자전거 수리 공구들이 정렬되어 있습니다. 타이어 주걱도 보이고, 6각렌치들도 많이 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파우치안에 툴에대한 설명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토픽 미니 18+의 경우에는 이렇게 앙증맞은 .. 2015. 12. 27.
히말라야 2015 히말라야는 어느정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영화가 어떤걸 전달하고 싶은건지를 모를 애매한 내용이였습니다. 뛰어난 영상미를 강조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산쟁이들의 끈끈한 우정이 두드러진 것도 아닌 것 같고, 산은 위험하니 조심하라는 캠페인은 어닌 것 같구요.^^; 왠지 국제시장이 산으로 옮겨진 듯한 감동쥐어짜내기?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영화라고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편집을 잘 못한 것인지.. 아니면 특정한 인물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한 것인지 제가 느낀 느낌으로는 그렇습니다. 제가 산쟁이가 아니라서 더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2015. 12. 26.
구글 비밀번호 없는 로그인 방식 연구중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부터 비밀번호를 이용한 사용자 인증방식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이제는 그 비밀번호 없이 로그인하는 방법을 구글에서 테스트 중인 것으로 뉴스에 보도 되었습니다. CNBC방송에 따르면 구글계정으로 비밀번호 없이 로그인할 수 있는새로운 방법을 테스트하는 소수의 사람을 선별하여 초대했다고합니다. 구글은 현재 사용자가 구글 계정에 로그인할 때 모바일 기기로 인증을받는 방식을 테스트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다만, 화면 잠금이 설치된 스마트폰 혹은지문인식이 가능한 스마트폰으로만 이용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이제 이 부분을 바탕으로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방식으로점점 발전해 갈 것인지 기대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고장이 났을 경우에는 다시 돌아가야 하는 건지도차차 연구가 진행될.. 2015. 12. 25.
스파이 2015 역사상 이런 스파이는 없었다가 타이틀인 영화 현장에서 일하는 CIA요원을 돕는 내근직이였던 그녀가 자신의 파트너의 죽음으로현장으로 출동하면서 생기는 코믹 액션영화입니다. 요원이라고하기에는 거대하고 둔한몸에 시체보고 구토도하고 ㅋㅋ하지만 CIA는 CIA로 훈련병때 받았던 기초체력과 스킬들은 나름 쓸만한 설정이고,내근직으로 다져진 여러가지 기술들을 통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매꾸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나도 하면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들게해줬던 영화입니다.하지만 너무나도 난무하는 B급대사들이 좀 걸리긴 합니다. 2015. 12. 24.
어린왕자 Little prince 2015 크리스마스와 맞춰서 개봉한 어린왕자입니다.현대사회의 획일화되고 살아가는 모습들로부터 영화는 시작됩니다. 하나를 목표로 나아가고 그곳에 도달하기위해서 그 위치에 도달 시키기위해 노력하는 엄마와그 기대를 벗어나지 않게하기위해서 노력하는 딸.하지만, 장래희망이 무엇이냐는 입학시험질문에 답을 준비하지 못하고,그대로 외운 다른 정답을 이야기하다가 쓰러져버리는 안쓰러운장면 현대 사회에서의 꿈이란 무엇인가..꿈과 희망, 상상, 공상, 그런부분은 정말로 필요없는 것이고 쓸모없는 것인지..왜 이렇게 모든 것이하라로 맞춰져가고만 있는 것인지를 생각할 수 있게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어른에게도 다시 뒤돌아볼 수 있는 영화였고,아이들도 즐거워할만한(요즘 어린이들에게는 시시할지도..모르겠습니다만;; )영화인 것 같습니다. 2015. 12. 23.
오르트립 랙팩 (Ortlieb Rack Pack) 오르트립 랙팩 ( Ortlieb Rack Pack) 회색입니다.랙팩의 경우에는 자전거에 백롤러쪽에 올려서 묶어가지고 다니는 용으로 많이들 사용합니다.하지만, 뭐 요즘은 백팩킹이나 캠핑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들 가지고 다니시는 것 같았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긴하지만, 오르트립사의 랙팩을 선택한 이유는 완전방수 제품이라는 것이고,또하나는 비가 내릴때에도 내용물을 빗속에 노출 시키지 않고 꺼내거나,사용이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구입한 랙팩의 크기는 49L짜리입니다.가로가 대략 61cm이니까.. 거의 4살정도 아이의 키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너무 큰걸 산걸지도..-ㅂ-... 31L짜리 살껄 그랬나...;; ) 그래도 작아서 고민하는 것 보다는 커서 남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정도 크기로 구입했습니.. 2015. 12. 22.
미션임파서블 로그레이션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2015) 톰 크루즈옹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로그네이션입니다.도대체 ㅋㅋ 톰형은 언제까지 이런 액션물을 소화할 수 있을까요?ㅋㅋ 이번의 가장 주요 포인트 액션씬은 오토바이 추격전입니다.액션캠의 보급으로 인해서 전에는 시도하지도 못했던 앵글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역시나 늙지않는 톰형님의 액션또한 만나볼 수 있었구요. 스토리는 1편부터 점점 하락세라고해야할까나요..점점 치밀함도 떨어지고, 또 이야기가 시작되는 부분은 항상 위기에 몰려서 시작하고,이런부분들 생각하고 보기보다는 늙어도 줄지않는 톰형님의 액션신이 멋진 영화였습니다.과연 미션 임파서블 6번째도 나올것인지... 2015. 12. 21.
인턴 2015 experience never gets old. 경험은 절대로 늙지 않는다. 스타트업으로 시작되어 1년도 되지 않는 시간에 어마어마하게 성장한 회사를 만들고 운영중인 30대의 여성 CEO 줄스와 시대를 넘어 40년의 경험으로 무장한 신입 인턴으로 일하게되는 벤의 이야기입니다. 무한한 고객의 요구를 수용하고 그에 맞춰 사업을 발전시키는 줄스의 최대 약점은 경험이였고 그부분을 커버해주는게 벤의 경험이였습니다. 어떻게보면 너무나도 올드하고 지금의 사회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상사가 퇴근을 하지 않으면 나도 퇴근을 할 수 없다는 생각과 나보다는 회사를 위한다는 마음, 그리고 가만히 앉아 기다리지 않고 내 일이 아니더라도 파악하고 노력하고 도움이 되고자 움직이는 벤의 모습에 점점 의지하고 마음을 열고 그의 경험을 서.. 2015.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