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00 구글 픽셀 C 출시 구글의 패블렛개념인 픽셀C가 발매되었습니다.(국내에는 아직 발매전입니다.)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가 탑재되어 있고,구글의 디지털 개인비서인 구글 나우 온 탭 기능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소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인키보드와 타블렛의 분리가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타블렛쪽이 512g으로 알려져있고,키보드는 399g이라고합니다. 10.2인치에 해상도는 2560x1800 308ppi를 지원하며,RMA은 3GB, USB-C 타입 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터리는 구글에서 이야기하기를 완충 시 11시간 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가격은 32GB 499달러, 64GB 599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블루투스 키보드의 가격은 149달러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2015. 12. 9. 해외 직구 카드로 관세납부 해외에서 직접구매해서 물건을 구입하다보면허용된 관세범위를 초과해서 구입해야하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그럴때는 상품이 한국의 세관에 도착하고 심사가 마쳐졌을 때해당되는 상품의 관세(부가세)가 책정됩니다. 관세를 납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은행사이트를 통해계좌이체로 지불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은행잔고가 없는경우에는 카드로도 납부가 가능합니다.하지만 단점은 1%의 추가 수수료가 부가가됩니다.(수수료 1%가 더 청구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cardrotax.or.kr/index.giro 우선 카드로 납부할 수 있는 지로사이트로 접속합니다.(위의 url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각종 ActiveX들은 정상 결제완료를 위해 설치해주세요 -_-ㅁ) 사이트의 오른쪽 하.. 2015. 12. 8. 하트 오브 더 씨 heart of the sea (2015) 모비딕이라는 소설이 탄생하기위해 들었다던 실화를바탕으로 나왔다는 설정으로 시작되는 영화입니다. CG의 엄청난 발전과 음..뭐랄까.. 예전에 봤던 라이프 오브 파이의 미국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소설작가에게 고해성사를 하듯이 들려주는 이야기의 흐름으로 영화가 진행됩니다. 삶과 죽음 그리고 자신들이 가장 강한 종이라고 생각했던 인간들의 나약함,삶에 대한 처절한 생존본능과 양심선언..그리고 고래기름때문에 모든걸 덮어버리고 싶어했던 기득권층,길다면 긴 런닝타임속에서도 저는 즐겁게 생각하며 잘봤습니다.CG가 워낙 잘되어있어서 3D로 관람을해도 즐거울 것 같았습니다. 그냥 단순히 스토리만 따라가는 것보다는 지금과 다를 것 없는 그 시대와현재의 모습은 바뀌었지만 반복되고 있는 물질에 대한 열망은 반복되는 모습.... 2015. 12. 7. 이수역 이수통닭 모처럼만의 휴일이지만 오늘은 짝꿍님의 생일이라서 뭐가 먹고싶은지 물어봤더니 통닭을 말씀하셔서 오랜만에 다시 방문해 보았습니다. 지도의 위치에 있는 이수통닭입니다. 이번에는 포장을 했고, 누드통닭? 옛날통닭을 주문했습니다. 역시나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다보니 저녁시간때쯤 방문했는데, 북적북적했습니다. 15분정도 기다려서 포장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생생통닭이라고 쇼핑백에 적혀있습니다. 이수통닭 옆에 생생통닭이라고 같은 곳인데 다른듯한 운영을 하는 곳인지라 (상호 등록을 바꾼건지도 모르겠네요.) 머스타드 소스하고, 칠리소스, 소금, 절임무도 같이 포장해주었습니다. 가격은 15,000원입니다. 안에는 튀긴마늘(은근 맛있습니다.) 닭모래집튀김이랑 메인요리인 닭이 들어 있습니다.~ (하아... 아이폰 사고 싶다.. 2015. 12. 6. WD My Cloud 개봉기 집에서 백업용으로 쓰던 HDD님이 사망하셔서 -ㅂ-.. 복구하느라고 진땀빼고..;; 백업하드 하나 더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는데.. 이왕이면 요즘 NAS라는 개인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있어서 그쪽을 알아보다 구입했습니다. 구입조건에 일단 사용하기 쉬울 것. 한글로 IU표현이 될 것. 별도의 설정없이도 사진보고, 동영상 실시간으로 보고, 업로드 다운로드 도중에도 접속 가능할 것. 가격대도 비싸지 않는 선에서..-ㅂ-.. 라는 전제 조건을 가지고 찾아보니 WD My Cloud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게 WD My Cloud Nas 입니다. 용량은 뭐..일단 써보자..라고 생각해서 2TB로 구입했습니다. windows, mac, dina도 지원된다고 하네요~ 음?? 돼지코는 왜 붙여준걸까요..-_-.. 2015. 12. 5. 대만여행 썬메리 타로케이크 집에까지 가져온 대만의 썬메리 타로케이크입니다.짝꿍님이 이번에 가게되면 반드시 사먹고야 말겠노라고 ㅋㅋ냉장보관용이던데..-ㅂ-;; 어찌어찌 잘 들고 들어왔습니다. 정식명칭은 밀크타로케이크였네요~이미지를 보니 카스테라같은 빵사이에 우유와 타로가 섞인 내용물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기내에서도 기내식먹고 후식으로 살짝 먹기~ 냠냠 ㅎ_ㅎ윗쪽은 유산지도 씌워져 있었네요.~ 꺼내놓으면 저런 모양입니다.딱히 특별해보이지는 않는데 가운데 타로의 양이 국내 브렌드 들에 비하면 엄청납니다.저정도의 타로가 들어있어야 타로케이크라고 불릴 수 있나봅니다. 안에 동봉된 칼로 샤샤삭~ 한조각 잘라서 냠냠~부드러운빵과 달콤한 타로앙금이 잘 어울렸던 썬메리 밀크 타로케이크였습니다.간단하게 우유나 아메리카노 한잔~ 함께하면 더 좋을.. 2015. 12. 4. 대만여행 스시 테이크아웃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에 있는 버스터미널로 갑니다.버스 타는 곳 앞에보면 스시 테이크 아웃이라는 초밥 판매점이 있습니다.(스시 테이크아웃은 체인점으로 프랜차이즈라서꼭 이곳이 아니라도 조금만 번화가라고 생각되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버스탈때 먹어도 되는 버스가 있고, 먹으면 안되는 버스가 있다고 합니다.저는 다른 곳에서 먹을껀 아니고 공항에서 기다리기만 하면심심하기도하고, 점심도 먹었나..안먹었나..ㅋㅋ 싶어서 구입합니다. 이름에서 보시다싶이 안에서 앉아먹을 곳은 없습니다.그리고 저렇게 포장된 도시락형태로 판매가 됩니다.먹고픈거 골라서 들고 계산대로 가져가고 돈을 건내주면알아서 계산해서 포장도 해줍니다. 포장 완성~_~ 제꺼를 보더니 짝꿍님도 쪼르르르 다녀오시더라구요 -_-;와사비가 들어있지 않아서 먹을 .. 2015. 12. 3. 대만여행 신베이터우 온천박물관 대만여행 4째날입니다.(2015.10.31.~2015.11.03.)지열곡을 방문하고 이제 타오위안 공항으로 가는길에 들른 온천박물관입니다. (페이지 하단에는 신베이터우역에서 온천박물관까지 가는 지도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길이 어차피 한길이라서 못찾을 리는 없습니다.신베이터우에 있는 온천박물관입니다. 집이 3채정도 붙어있어서 나름 규모가 있는 박물관이였습니다.입구에서는 신발을 벗고 신발장에 신을 보관하고 들어갑니다.한국사람들도 많이 방문해서 그런지 간단한 안내는 한국어로 안내해 주고 계셨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조금 안쪽으로가면 알수 없는 상형문자들이 있습니다. 메인홀이겠죠? 저쪽에서는 일본식 공연이 열렸을 것 같습니다. 습도가 높은지역이다보니 이렇게 2중으로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구조가 설계되어 있었.. 2015. 12. 2. 괴물의 아이 2015 썸머 워즈,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 아이를 만든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인 괴물의 아이를 보고 왔습니다. 괴물이라고는 하지만, 인간의 세계가아닌 동물들의 세계(그냥 종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더 편한)에서 외토리로 살아오던 쿠마테츠와 렌의 스승과 제자관계가 진행되면서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고, 지켜주고, 걱정해주고,점점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내는 방법을 익혀가는 쿠마테츠와 렌의 성장 드라마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았습니다. 사건도 있고, 그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은 역시나 일본적인 사고방식이긴 했지만,그래도 함께했던 순간과 추억들을 가지고 살아가며 성장을 멈추지 않는 괴물이라기보다는 각자 다스리며 살아가야하는 그런부분들을조금은 더 돌아볼 수 있었던 애니메이션이였습니다. 2015. 12. 1. 대만여행 신베이터우 도서관 지열곡 대만여행 4째날입니다.(2015.10.31.~2015.11.03.)무료 족욕탕에서 족욕을 마치고 이제 신베이터우의 관광명소인도서관과 지열곡, 온천박물관을 관람하려고합니다. 지열곡을 가는길에 보이는 시립 도서관입니다.건물이 목조건물이고, 녹색 나무들과 잘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삭막해보이는 도서관과는 참 대조적인 디자인 건물입니다. 현지분들이 이용하는 도서관인만큼 내부에서 촬영을 허가를 받고해야하고,짐을 맏겨놓을 곳은 없었습니다.앞쪽에는 유명한 라멘집이 있다고했지만, 배가 고프지 않아서 그냥 넘어갑니다. 꼭 여행객이 아니라도 현지인분들도 많이들 외관과 어우러지는 사진들을 찍고 가시더라구요. 도서관 구경을 짧게 마치고 지열곡으로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노천온천입니다. NT 40원으로 .. 2015. 11. 30.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