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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2 겨울과 봄 리틀포레스트 두번째 영화 겨울과 봄입니다.처음편에 비해서는 내면적인 이야기를 많이 다루었습니다. 도시에서 불현듯이 돌아온 주인공이 불현듯 집을 나간 어머니의 편지를 받으며 이야기는 다시 시작합니다.그리고 다시 고민고민하다가 왜 코모리로 돌아왔는지 코모리에 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좀 더 생각하고 결심을 하면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그간 지나왔던 과거에 대한 생각과 상상들도 남아있고요.전편에 비해 뭔가 주제를 주고 찾으려고 하다보니 음식이야기에 초점이 잘 맞지 않았다고 느껴집니다.그렇다고 뭔가 속시원하게 풀어준 것도 아니구요..^^; 그래도 아..일본 요리는 저런게 있구나..하는 부분과 배고픔을 동시에 준 영화였습니다. 2015. 12. 19.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2015 터미네이터의 또다른 시간분리 마술로 태어난 제네시스입니다.세월의 흔적을 비켜갈 수 없는 아놀드 주지사님의 액션연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2015년 7월에 개봉했었고, 이병헌이 나온다고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그래도 나름 괜찮은 연기였다고 생각됩니다.(다만 국내에서는 액션연기 전혀 안하다가 헐리우드에서는 액션배우로..역시나 대사전달에 감정을 넣는게 달라서 그런걸까요?) 오랜만에 만난영화였지만 주연은 아놀드 슈왈제네거 형님이였습니다.저 나이에 액션연기 그리고 세월을 거스를 수 없는 듯한 자연스러운 시간흐름을 타고끝까지 노장의 액션은 살아있다라고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스토리나 내용은 뭔가 많이 빈약하고 빈약한...-ㅂ-.. 그래서 조금은 더 아쉬운 그런영화 였습니다.여자주인공도 남자주인공도 안보이고 ㅋㅋㅋ아.. 2015. 12. 18.
Klymit Static V Lightweight Sleeping Pad 백팩킹일 경우에 가장 중요한게 무게와 부피입니다.그부분에서 만족할 만한 제품인 것으로 판단되어 구입한 침낭 매트 클라이밋 스테틱 브이 매트입니다. 일단 무게는 514g으로 나와 있습니다.크기는 183 x 58.4 x 6.4 입니다.위아래는 거의 맞을꺼 같은데 좌우폭은 좀 좁지 싶습니다. 바람은 뒤로 올려진 상태에서 누르면 닫히는 구조이고,잠굴때는 내린상태에서 돌리면 잠기는 구조입니다.여기에 써있는대로 10~15번정도 불어넣으면 빵빵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저는 12~13회정도 걸렸습니다.) 크기는 저정도고 울퉁불퉁한데 생각보다는 편안한 느낌이였습니다.여기저기 잘 받쳐줘서 그런 것 같습니다.크기는 180cm정도분이라면 아슬아슬하게 안쪽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좌우폭은 역시나 예상대로 살짝 좁.. 2015. 12. 17.
코쿤 침낭라이너 (cocoon Mummy Liner) 코쿤 침낭(슬리핑백)라이너입니다.실크도 아니고, 가격도 비싸지만,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가장 가볍습니다. ㅡㅡ; 일단 크기는 저정도?입니다.성인 남자주먹 2개보다 살짝 더 큽니다. 제질은 microfiber로 되어있고, 슬리핑백에 넣었을 경우에 3도정도 상승 효과가 있다고하네요.실크가 온도 상승효과도 좋고 가볍지만 문제는 가격이 8만원...음... 제질은 얇은 여름옷과 같은 제질같습니다.조금은 더 딱딱하고? 부드럽지는 않습니다만그냥 막쓰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땀차면 어떻게 하는게 힘든게 침낭이라 침낭 보호용으로 구입한 제품입니다.과연 안에 넣어서 잘 경우에 정말로 더 따뜻한지는 캠핑을 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여름에는 이불대용으로 덥고자도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오랜만에 등장한 상실.. 2015. 12. 16.
코베아 부스터플러스원 (Kovea Booster+1) 캠핑을 떠나면 가장 고민되는 것중에 하나가 저는 버너라고 생각합니다.국내에서야 워낙 가스버너를 많이들 사용하고, 가스를 구입하기 쉽습니다.하지만 해외에서는 부탄가스나 이소가스를 구하는게 힘들다고합니다. 이럴때 가스대신에 가솔린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버너가 있습니다.가스와 화이트 가솔린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버너입니다. 박스는 뭐가그리 많이들어있는지 박스크기가 꽤나 큽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사용설명서 2장(가스, 가솔린)과 화이트 가솔린 이용시 필요한 부품과버너, 수리도구 및 교체용 고무링이 들어 있습니다. 캠핑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게와 부피라고 생각합니다.무게는 스토브는 306g, 펌프는 109g, 오일병은 115g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자 그러면 우선 주변에서 가장 손쉽게 구할 수 .. 2015. 12. 15.
오르트립 백롤러 클래식 (Ortlieb Back Rooler Classic) 자전거 여행이나 캠핑을 다니는 분들이라면 아시는 오르트립(Ortlieb)사의 백롤러 클래식입니다. 이제품이 유명한 이유는 완전방수가 되는 제품이고,5년동안 A/S를 시행해줄만큼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오르트립사의 모델도 여러모델들이 많이 있습니다.여기서 제가 소개해드릴 모델은 그중에자전거 뒷쪽에 장착을 많이하는 백롤러 모델중에서클래식 모델입니다.오르트립 시티모델은 박스가 없지만 클래식모델과 플러스모델은 위와같이박스에 담아져 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보았습니다.크래식 모델의 특징은 비닐재질 특유의 반짝거림이 있는 모델입니다.QL 2.1 버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100%방수를 위해서 제봉되는 부분없이 접착제로 밀착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에도 렉을 잡아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기존 버전에는 육.. 2015. 12. 14.
하젠 블루투스 스피커 (hajen Portable Bluetooth speaker) 짜자잔~ 모 사이트에서 이벤트로 당첨받은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자전거 타면서 음악듣고 싶었고 구입하고 싶었는데 당첨되어 장만이 되었습니다. 핸디라고 적혀져있습니다.어느정도 크기냐면 아이폰 5보다 살짝 더 큰편이비다.그리고 두께는 대략 3배쯤?-_-? 자세한 사항입니다.LED로 작동하고 있는지 충전중인지 알려주는 기능이 있고,베터리는 12시간까지 간다고합니다.블루투스는 2.1EDR버전이고,10m정도의 범위에서 작동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케이스를 빼니까 스웨이드 비스무리한 재질의 커버로 되어 있습니다.(왼쪽의 파란색 로고는 당첨되서 찍혀있었습니다.기성품의 경우에는 파란색 로고가 없습니다.) 안쪽에는 충전용 usb 케이블과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커버? 안쪽면과 스피커입니다.안쪽은 좀 더 부드러운 .. 2015. 12. 13.
빅 히어로 2014 사랑스러운 최첨단 의료로봇 베이맥스 천재 형제들과 친구들이 만드는 사랑스러운 모험담을 그린 영화입니다. 소재와 시간대, 그리고 스토리에 대한 진행은 다소 잘 맞춰진 듯한 느낌은 아니지만,안에서 살아서 움직이는 베이맥스의 귀여운 몸짓과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씨, 그리고 데이터베이스화 되어있는의료대상의 마음의 변화까지 편하게 해주고,특히나 차가워진 몸을 대워주는부드럽고 따뜻한포옹과친근한고 따뜻한게 안아주는 모습이 사람보다 좋았던 로봇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내용은 다릅니다만,^^; 사람이아닌 이제 로봇에게서 이런 것을 느껴야하는시대로 넘어가야하나...라는 생각에 약간은 씁쓸했습니다.하지만 베이맥스는 최고입니다.^^. 2015. 12. 12.
공인인증서에 지문을 등록하고 사용할 예정 [첨부된 이미지는 해당 기사와 관련없는 이미지입니다.] 2016년 1월부터 공인인증서의 비밀번호를 지문으로 대체한다고합니다.지문인식 기능이 없는 휴대폰의 경우에는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그리고 PC에서의 공인인증서의 이용은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 비밀번호의 설정은 변경도 가능하지만지문은 변경도 불가능하고, 한번 털리면 어마어마할텐데.. ActiveX를 없애달라고했더니 EXE파일로 만들어서 설치하게 해주고,(exe파일 다운로드가 더 위험한건데요..-_-ㅁ) 공인인증서를 없애달라고 했는데, 공인인증서의 비밀번호를 지문으로 바꾼답니다. 공인인증서라고하는건 거래를 하는 사람이 직접하는 것이다..라는 증명용도의 인증 수단입니다.즉, 부인방지(non-repudiation) 기능인데요.. 조금 더 이야기하면, 부인.. 2015. 12. 11.
IOS 9.2 릴리즈 IOS 9 버전을 발표하고 9.2버전까지 4번의 릴리즈를 하고있습니다.이번에 릴리즈한 내용을 살펴보면,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LGU+ 네트워크상에서 통화 및 문자에 영향을 미치던 문제 해결 2015.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