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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이55

방여사와 친해진 상실이.. 방여사라 하면.. 내 어머니다.. 예전에 꼭지란 이름의 강아지를 키웠을 때 정말 엄청난 카리스마로 제압하였던 분.. 하지만 고양이 요 개념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상실인 무서우시단다 -_-; 상실이 요녀석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일단은 두분(?)이서 좀 친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뿐...^^... (사실 어머니께서 상실이 미워하면 어쩌나 걱정했었음..) 내 무릎말고 남의 무릎에서 자는 거 처음봤다...;; 뭐가 창피하신 건지 고개도 살짝 돌리고 ㅋ 귀여운 조개..^^.. 끝으로 요즘 부쩍자란 상실양..다만.. 아프지 말고 커주기만을 바랄뿐이다.. 2009. 1. 8.
잠자는 상실.. 잠자는 상실이의 사진은 거의 찍을 수가 없다.. 내가 일어나서 돌아다니면 바로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이녀석 강아지도 아닌것이; ) 밤에 많이 피곤했었을까.. 곤하게 자고 있길래 두장찍었음...바로 일어나주시는 센스~ㅋ 2008. 12. 29.
완소 상실.. 아침에 항상 저렇게 내 베개에 몸을 반쯤 올리고 내 귀를 향해 우렁차게(?) 아침밥을 달라고 운다..-_-;; 보통 일어나면 밥그릇으로 가지만... 이날은 이상하게 계속 포즈를 잡아주셔서 사진을 찍었음... 2008. 12. 29.
밥통위의 상실이.. 어제 느즈막에 집에 갔더니 어찌나 울어대는지..;; 요즘들어서 상실이도 많이 외롭나보다..나도 잘 안놀아주고.. 조금만 앉아있으면 무릎으로 올라와서 골골거리는 귀염둥이... 오늘 아침에 무지막지하게 깨워대서 끌어안고 잤는데...일어나보니 빠져나와서 처다보고 있었다는..; 밥통이 따뜻해서 그런지 참 좋아하는 장소..ㅋ 2008. 12. 24.
상실이..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나와 동거하는 고양이 아가씨..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거 같아서 미안하긴 하지만...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그래도 팔에 난 상처를 생각하면 -_-+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2008.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