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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이55

가방싸는 걸 도와(?) 주는 상실냥.. 이불속에서 절대로 나오지 않던 녀석이 이날은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으셨는지 ㅋ 이렇게 가방싸는데 옆에서 참견해주셨습니다.^^ 늦잠잔 날이였는데....;; 걸리적거리고 간절기라 털도 더 많이 빠지지만.. 그래서 사랑스러운 상실냥입니다.^-^ 2009. 4. 4.
이불 속 상실이.. 상실이는 나랑 자는걸 좋아하는 건지... 아님 새벽에 밥주는 사람이 나라서 인지는 잘 모르지만..-_-;; 아무튼 나랑 같이 잔다..;; 새벽에 밥주고 다시 잘때 이녀석은 저렇게 내게 씻고 나올 때까지 저렇게 이불속에 있는다.. 이불 들췄더니...저렇게 안덥어?? 하는 눈으로 노려봐주신다..-_-^ (겁을 상실하신건지...흐음...;;) 나 잔다... 어서 덥어라.... 하는 듯이 눈을 감고 다시 잠을 청하신다...-_-;; (아주 상전을 모시고 산다 ;; ) 누나의 말을 빌리자면 누나 출근할 때까지도 자더란다 -_-;; (참고로 누나의 출근 시간은 점심시간 쯤....;;; ) 그래도... 이쁘니까 봐준다...ㅋ 2009. 3. 24.
노려보는 상실이... 뭐가 불만이신지... 저렇게 노려보셨다 ㅋ 즉 밥을 많이 안줘서일까나....;; 2009. 3. 23.
상실이의 아침...베개편.. 난 바닦에서 잔다.. 침대는 물컹거려서 잠자는게 힘들다..-_-;; 그래서 상실이도 나와같이 바닦에서 잔다... 요즘은 씻으러 가도 처다만 보고...저렇게 내 베개를 침대삼아 잠을 잔다...;;; 씻고 나와도 요즘은 저렇게 잠을 자고 있다 -_-^ 이젠 사진찍어도 귀찮다는 듯이 잠을 자고 있다...-_-;;; 저 베개가 라텍스 고무재질로 비싼건 아나보다 ... 흔들어 깨울까..생각만 하다가..귀여워서 그냥 두고 출근한다...;; 배웅도 안할 뿐이고~ 요즘들어 드는 생각은 바짝벌어와요 아빠~~~~ 이느낌?? 2009. 2. 26.
상실이 애교 퍼레이드~ 요즘 통 올린것도 없는거 같고...간만에 주말에 상실이 사진찍은거 포스팅~ 무슨 생각인지 무릎이 아니라 이불위로 올라갔음...(저 털들 어떻게 할지...에휴....;; ) 2009. 2. 17.
배위의 상실이... 아침에 일어나면 10번중 8번은 항상 이 위치에 있다.. (1번은 옆으로 자고있으니까 어깨에 올라와 있었고, 다른 한번은 옆구리에 알맞게(?) 올라와 퍼져있었다) p.s.카메라 최소 초점거리를 모르겠다..왜 뒤가 더 잘보이는 걸까 --;; 초점은 상실이줬는데;; 2009. 2. 10.
상실이가 좋아하는 곳..(1) 내 무릎... 평소에는 앉으려고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내가 움직이지 않을꺼 같을 때는 어떻게 해서든지 올라와있다.. (잠잘때도 마찬가지다..;; 옆구리,, 팔위...등..배..가리지 않고 올라온다..;; ) 무릎에서 올라와 있을 때 누나가 찍어준 사진임..ㅋ 뭘보는 걸까요?? 그때 저쪽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요...ㅋ 이내 실증났는지 누워서 부비적 거립니다...ㅋ 클로즈업~~ 뭐가 부끄러운지 고개를 파묻고 있네요..ㅋ 이뻐요~ ㅋ 저런 각도는 잘 못보는 얼짱각도?? ㅋ 아무튼 따뜻하고 귀엽고...다만 조금 시끄럽고...식탐이 강할뿐....ㅋㅋ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씨입니다. 2009. 2. 5.
밥달라고 농성중인 상실양 ... ㅋ 아침에 일어나면 내가 씻을 때까지 잠을 청하다가 머리 말리는 소리가 나면 그때서야 꾸물꾸물 나와서 앞에 저렇게 이쁘게 앉아있다..ㅋ 내가 좋아서도 아니고 일어나서 인사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아침밥을 내놓으라고 저렇게 앉아있다..ㅋㅋ (어서 밥줘~~라는 저 눈 빛 ㅋ) 오늘은 밥 안주고 사진 몇장 찍으니까 바로 삐져서 ㅋ (밥안주고 사진만 찍네..라며 눈을 감아 버린 상실) (밥 안주면 삐질꺼라며 정면으로 찍히는 걸 거부하시고 계심 ㅋ) 뒤돌아 앉아버렸다..ㅋㅋㅋ (밥 줄때까지 모델거부 中) 하는 짓도 귀엽고 이쁜 상실양..^^..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살자~-_-~ p.s. 다음부터는 귀찮더라도 스트로보 연결하겠습니다 -_-;; 2009. 2. 4.
상실 날아다니다.. ㅋ 씻을때는 정말 싫다고 이러지 말라고... 말려줄려고 잡을때는 하악질 하려고 하고 -_-..(매를 벌어 아주...) 다 말려주니 저렇게 온집안을 날아다닌다.. 하얀부위가 이젠 노란색이 아니라 하얀색으로 보인다..^^;; 살다가 이런 고양이는 처음키워본다 ㅋ 그래도 이쁘니까 용서가 됨~^^~ 샴프향이 나서 참 좋다 히히 2009. 2. 4.
상실이 목욕하다..!!! 얼마만에 빠는건지 모를정도로?? (한달 넘은거 같다..;; ) 지금까지 한 5번 빨았나??-_-?? (너무 자주 빤다고 뭐라고 하지마세요..이아가씨는 그루밍은 안합니다; ) 모처럼 집에 일찍가서 열심히 빨아줬다..;; 여전히 왜 나를 물에 넣고 빠느냐며 아주 서럽게 울던 아가씨 -_-;; 나랑 같이 자는데 좀 깨끗하게 같이 살자는 나의 마음을 모르겠니?? 아님 그루밍을 열심히 해줘 ;;; 사진찍고 다시 말려줬음 ㅋ 2009.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