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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이55

이불속의 상실냥.. 씻기전에 이불을 치우고 씼었지만 어느순간 부터 이분께서 이불 밖으로 나오시지 않으셔서..-_-.. 씻고 이불을 치운다.. 오늘은 씻고 나오니 저렇게 주무시고 계시더라는 -_-...부럽다... 지가 점점 사람인줄 아는게 아닐까...;; 가끔 생각해본다..; 2009. 5. 11.
길어진 상실냥.. 뭐..부쩍 자란거 같다라는 느낌은 언제쩍부터 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길어진줄은 몰랐다 ;; 이젠 TV도 부족한듯 ㅋ 뜨듯해서 배깔구 계시는중...; 2009. 5. 11.
침대 상실냥.. 요즘 외로움을 타나보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한참 야옹거리다가 저렇게 옆에 앉아있다.. 아직도 놀아달라고 보채는 상실냥... 빨아야하는데...끄응...; 이러다 또 레몬상실냥 될꺼같다... 발바닥은 벌써 까맣게 되었는데...;; 아빠가 게을러서 미안해...;; 2009. 5. 7.
집에서 가장 따뜻한 곳에 있는 상실냥 저곳이 가장 따뜻한지.. 아니면 내가 돌아다니고 있어서인지... 2009. 4. 25.
이불속에서 잠을자는 고냥이 상실냥 이유는 모른다.. 그렇게 춥게 느껴지는 것도 아닐꺼 같다.. 다만 동물의 체온이 그리운 걸까? 항상 이불속 또는 이불위에서..그것도 내 옆에서만 잠을 잔다..-_-;; 이틀전 아침인가..월요일 아침인가..그렇다.. 씻고 옷 다입으니까 저렇게 고개만 쏙~ 빼놓고 있다..-_-;; 열심히 일하고 바짝 벌어와서 간식 밥 많이 사달라고 하는 듯한 저 눈빛...;; 요즘들어서 이불을 점점 더 사랑한다. 겨울에는 따뜻해서 좋았는데..흠흠.. 이제 다가오는 여름이 걱정이다...;; 2009. 4. 21.
이불소의 작은 호랑이 상실냥.. 어느순간부터 이녀석 이불속에 자리잡고 있는 시간이 생겼다. 즉 이상하리만큼 담요속에 저렇게 자리를 잡고 있으면 내가 말아버리는 현상(?)이다. 이불을 접고있으면 어김없이 자리를 잡고...그러면 난 냅따 말아버린다...;; 그러면 저렇게 고개만 빼꼼이 빼내고 있다가...천천히 나온다...ㅋㅋ 앞으로도 이 놀이는 계속될 것 같다...ㅋ 2009. 4. 20.
웃는 상실냥 옆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녀석은 항상 웃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저 호기심 가득한 저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2009. 4. 15.
상실냥.. 안겨자다.. 이녀석도 주인 닮아가나보다.. 움직이지 않을꺼 같으면 어느센가 냉큼 옆으로와서 이렇게 안겨잔다..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 상실냥..^^.. 2009. 4. 15.
아침의 상실냥.. 내가 언제 나를 깨웠냐는 듯이 여유롭게 침대 모서리 아래에서 저렇게 늘어져 계시는 상실냥... 아프지 않고 잘 커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그래도 새벽에는 잠 좀 재워줘 -_-;; 2009. 4. 12.
절대 일어나지 않는 상실냥... 저렇게 이불위에서 자고 있길래.. 잠옷 상의를 덥어주었더니 그대로 계속 있길래 한장찍었음... 2009. 4. 7.